예전에 작가의 '노동의 새벽'을 읽어보았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이 흐릿한 기억때문에 신간 시집인 '너의 하늘을 보아'을 구입해 읽게 되었다.
그러나 작가의 탓인지, 나의 탓인지... 정답은 모르겠지만,
머랄까 상당히 현실에 적응한 듯한, 세상 물정을 알아버린 어른의 느낌이랄까,
먼가 순수한, 맑은 느낌을 찾을 수 없었다.
내가 옛 생각에 너무 많은 것을 바란 것 같다.
개인적으로 비추에 한표!
< 목차 >
- 그 약속이 나를 지켰다
- 내 몸의 문신
- 젊음은, 조심하라
- 나는 다만 나 자신을
- 악에 대한 감각
- 언제나 사랑이 이긴다
- 별은 너에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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