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 책 & 영화 리뷰

[도서] 101 UX Principles - 윌 그랜트

by soosun 2024. 2. 1.

UX 원칙 : UXer를 위한 101가지 원칙

UX 분야는 다들 중요하다고 이야기하면서, 동시에 가장 노력을 덜하는 경향이 있는 대표적인 분야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SW개발 규모를 선정할때 특히 그런 현상은 두드러 진다.

 

이책은 필자의 경험을 기반으로 주요 아이템별로 UX에 대한 가이드를 해주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참고용으로 사용하기 적합한 구조인것 같다.

반대로 이런 특성때문에 UX에 대한 전체적인 개념이나, 큰 방향성 등을 기대하는 독자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을수도 있다.

또한 각 아이템별로 바대의 입장일수도 있다.

사용자의 경함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어찌보면 이런 다양성이 필요한 것일수도...

 

내용중 가장 좋왔던 부분은,

1. 끔직한 UI와 씨름하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2. 너드러워져라 - 사용자는 어떤 데이타를 넣어야 하는지 모른다.

3. 명암비 - 7.5:1 4.5:1 2.5:1 

4. "보너스 - 단순함을 위해 노력하라".

 

<목 차>

1장. 누구나 UX 전문가가 될 수 있다
2장. 두 가지 이상의 서체를 사용하지 마라
3장. 사용자의 컴퓨터에 설치된 폰트를 사용하라
4장. 글자 크기를 사용해서 정보 체계를 표현하라
5장. 본문에는 합리적인 기본 크기를 사용하라
6장. 줄임표를 사용해서 다음 단계가 있다는 것을 알려라
7장. 버튼을 버튼처럼 보이게 만들어라
8장. 버튼을 적절한 크기로 만들고, 기능에 따라 그룹핑하라
9장. 텍스트만이 아니라 버튼 전체가 클릭 가능하게 만들어라
10장. 새로운 컨트롤을 제멋대로 만들지 마라
11장. 검색은 입력 필드와 ‘검색’이라고 적힌 버튼으로 구성돼야 한다
12장. 슬라이더는 수량화할 수 없는 값에만 사용해야 한다
13장. 정확한 숫자를 위해서는 숫자 입력 필드를 사용하라
14장. 옵션이 많지 않다면 드롭다운 메뉴를 사용하지 마라
15장. 사용자가 파괴적인 액션을 취소할 수 있게 하라
16장. 스크린에서 살짝 벗어난 것들을 고려하라
17장. 피드 스타일의 콘텐트에서만 ‘무한 스크롤’을 사용하라
18장. 콘텐트에 시작, 중간, 끝이 있다면 페이지 번호 매김을 사용하라
19장. 무한 스크롤을 사용해야 한다면, 사용자의 위치를 기억하고 그곳으로 돌려보내라
20장. ‘빈 공간’을 단순한 백지 상태 이상의 것으로 만들어라
21장. ‘시작하기’ 팁은 닫기 쉽게 만들어라
22장. 사용자가 피드를 ‘새로고침’하면, 읽지 않은 가장 최신 항목으로 이동시켜라
23장. 항목들을 ‘햄버거’ 메뉴 속에 숨기지 마라
24장. 링크를 링크처럼 보이게 만들어라
25장. 메뉴 항목을 하위 섹션으로 나눠서 사용자가 긴 목록을 기억할 필요가 없게 하라
26장. 대부분의 사용자에게는 ‘고급’ 설정을 감춰라
27장. 메뉴 항목을 바닥글이나 뷰 하단에 반복 배치하라
28장. 제품 전반에서 일관된 아이콘을 사용하라
29장. 한물간 아이콘을 사용하지 마라
30장. 기존 아이콘으로 신규 아이디어를 표현하려고 하지 마라
31장. 아이콘 위에 텍스트를 쓰지 마라
32장. 항상 아이콘에 텍스트 레이블을 제공하라
33장. 이모티콘은 세상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아이콘이다
34장. 가급적 기기의 기본 입력 기능을 사용하라
35장. 필드에서 비밀번호를 숨기되, ‘비밀번호 표시’ 토글을 제공하라
36장. 비밀번호 필드에 붙여넣기를 허용하라
37장. 이메일 주소를 인증하려고 하지 마라
38장. 명확한 요구가 있지 않다면 사용자가 입력한 데이터를 절대 지우지 마라
39장. 여러 줄의 입력 필드에 맞는 적절한 크기를 선택하라
40장. 사용자가 사용하려고 할 때 UI가 움직여선 안 된다
41장. 한 가지의 데이트 피커 컨트롤을 일관되게 사용하라
42장. ‘비밀번호 찾기’ 필드에서 사용자 이름을 미리 채워라
43장. 대소문자를 구분하지 마라
44장. 좋은 폼 경험을 제공한다면, 사용자들은 당신의 제품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45장. 가능한 한 빨리 데이터 입력을 검증하라
46장. 폼을 검증하지 못한다면, 어떤 필드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지를 사용자에게 보여라
47장. 너그러워져라 - 사용자는 어떤 데이터를 넣어야 하는지 모른다(그리고 신경도 안 쓴다)
48장. 작업에 적합한 컨트롤을 선택하라
49장.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전화번호를 입력할 수 있게 하라
50장. 날짜 입력에서 드롭다운을 현명하게 사용하라
51장. 지불 카드 정보를 요구할 때에는 최소한의 정보만 받아라
52장. 우편 또는 ZIP 코드 입력을 쉽게 만들어라
53장. 통화 입력에서 소수 자리를 덧붙이지 마라
54장. 사용자가 어려움 없이 이미지를 추가할 수 있게 하라
55장. 소요 시간이 확실한 태스크라면 ‘직선 형태의’ 진행 표시줄을 사용하라
56장. 소요 시간을 가늠할 수 없는 태스크라면 ‘스피너’를 보여 줘라
57장. 애니메이션되고 반복되는 진행 표시줄은 절대로 사용하지 마라
58장. 진행 표시줄에 숫자로 된 인디케이터를 제공하라
59장. 명암비는 당신 편이다
60장. ‘플랫 디자인’을 사용해야 한다면 컨트롤에 시각적 어포던스를 추가하라
61장. 애매모호한 기호를 피하라
62장. 링크는 콘텍스트와 분리해도 의미가 통하게 만들어라
63장. 헤더와 내비게이션 위에 ‘콘텐트로 건너뛰기’ 링크를 추가하라
64장. 컬러만 사용해서 정보를 전달하지 마라
65장. 메타 태그를 써서 기기의 줌 기능을 끄는 것은 악랄한 행위다
66장. 내비게이션 요소에 타당한 탭 순서를 부여하라
67장. 컨트롤에 명확한 레이블을 적어라
68장. 사용자가 특정 알림을 끌 수 있게 하라
69장. 탭 가능 영역을 손가락 크기로 만들어라
70장. 사용자 여정에는 시작, 중간, 끝이 있어야 한다
71장. 사용자는 모든 여정에서 자신이 어느 단계에 있는지 항상 알아야 한다
72장. 이동 경로 내비게이션을 사용하라
73장. 사용자가 선택적 여정 중이라면 ‘건너뛰기’ 컨트롤을 제공하라
74장. 사용자들은 당신의 회사에 관심이 없다
75장. e-커머스의 표준 패턴을 따르라
76장. 사용자의 작업이 저장되지 않았다면 타이틀 바에 인디케이터를 표시하라
77장. 사용자에게 앱을 평가하라고 괴롭히지 마라
78장. 무의미한 스플래시 화면을 사용하지 마라
79장. 당신의 파비콘을 독특하게 만들어라
80장. ‘기존에서 만들기’ 흐름을 추가하라
81장. 사용자가 쉽게 지불할 수 있도록 만들어라
82장. 검색 결과를 섹션으로 분류하라
83장. 사용자들은 파일 시스템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84장. 말하지 말고 보여 줘라
85장. 용어를 일관되게 사용하라
86장. ‘로그 인’과 ‘로그 아웃’이 아닌 ‘사인 인’과 ‘사인 아웃’을 사용하라
87장. ‘등록’보다 ‘사인 업’이 더 낫다
88장. 애매한 말이 아닌 ‘비밀번호 찾기’를 사용하라
89장. 사람이 쓴 것처럼 작성하라
90장. 수동태보다 능동태 동사를 선택하라
91장. 검색 결과 페이지 맨 위에 가장 관련성이 높은 결과를 표시해야 한다
92장. 알맞은 기본값을 선택하라
93장. 사용자의 기대에 어긋나지 마라
94장. 적절한 기본값을 사용해서 사용자가 완료해야 하는 태스크의 수를 줄여라
95장. 기존 메타포를 기반으로 만들어라 - 이건 절도가 아니다
96장. 인터랙션이 명확해야 하는지, 쉬워야 하는지 아니면 가능해야 하는지 결정하라
97장. ‘모바일에서 작동하는가?’라는 말은 구식이다
98장. 메시징은 이미 해결된 문제다
99장. 브랜드는 다 헛소리다
100장. 어둠의 세력에 합류하지 마라
101장. 실제 사용자들과 함께 테스트하라
보너스 - 단순함을 위해 노력하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