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에 발표된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8번째 작품.
전체적인 스토리는 이전의 작가의 작품들의 스토리를 충분히 연상시킬 정도이며, 아주 극적인 스릴이나 추리 반전 등도 없이 지극히 평범하고 무난한 작품으로 마음 먹으면 몇시간이면 읽을 정도 이다.
음, 작가의 주장 '시리즈 최고의 갈릴레오락 단언 합니다.'라는 의도가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다.
단하나 눈길을 끄는 부분이 있다면, 이야기 주제로 삼은 '레일 건'과 과학자 기술 사용에 대한 주인공의 고뇌 정도 ?
추리소설 매니아들에게는 비추, 첫걸음 하시는 분들에게는 무난한 라이트 소설 정도라고...
(출판사 광고 문구) 2022년 후지 TV 드라마로 방영,
소위 ‘사이언스 미스터리’로 불리는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는 공학도 출신 작가답게 인간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하기 힘든 초자연적 현상이나 불가해한 상황과 얽힌 사건을 경시청 엘리트 형사가 한 천재 물리학자의 도움으로 풀어 나가는 미스터리 연작이다.
“시리즈 최고의 갈릴레오라고 단언합니다.”
- 히가시노 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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