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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일반

잘못된 건강상식 2

by soosun 2009. 6. 25.
우유를 많이 먹으면 골다공증 걸릴수 있다.

25년전 친척 아이들이 아토피로 혈변까지 하게 되자 친척이 도움을 청하였는데, 내시경검사 결과 궤양성 대장염이었다. 발병시기가 의사의 권유로 모유를 끊고 우유를 먹이기 시작했을 때와 일치하고 있어서, 모든 유제품을 끊자 치료가 되었다. 일본에서도 5명중 1명이 아토피로 아이들이 고생하고 있는데 60년대초 우유급식이 시작되었던 영향도 있다고 본다. 권도원박사의 8체질의학에선 8체질중 1체질(토음체질)만이 아토피가 있다고 한다.

우유의 칼슘은 흡수율이 낮은데 이유는 우유를 마시고 나서 혈중 칼슘농도가 일시적으로 증가하면서 칼슘을 신장으로 배출 시킴으로써 오히려 체네 칼슘량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4대 낙농국가인 미국, 스웨덴, 덴마크, 핀란드에서 고관절 골절, 골다공증이 많은 것은 이 같은 이유 때문이라 보고 있다. 뼈채 먹는 생선이나 해조류에 함유된 칼슘은 혈중 칼슘농도를 높일 정도로 급격히 흡수되지는 않는다.

우유(소젖)은 원래 송아지를 위한 것

젖을 먹는 동물은 갓 태어난 새끼뿐이다. 어른이 되어서도 젖을 먹는 동물은 자연계에서는 존재하지 않는다. 인간은 이 우유를 산화시켜가며 마시고 있다. 즉, 자연의 섭리에 어긋난 행위를 하고 있는 것이다. 우유와 모유성분은 비슷해 보이지만 질과 양이 다르다. 우유단백질은 사람이 소화하기 어려운 카세인이고 위에 들어가면 굳어 버려 소화가 잘 안된다, 면역기능 높이는 락토페린은 모유에 훨씬 많다. 우유에 함유된 락토페린은 0.01%인데 모유에는 1.5%가 들어가 있다. 또 다른 문제는 젖당을 분해하는 엔자임(효소)를 사람들은 충분히 갖고 있지 못하다. 일본인은 85%, 한국인 80% 가 젖당분해효소가 부족한 사람이라 한다. 그래서 우유먹고 설사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다.

신선한 생우유도 인간에게 그리 적합하지 않은데 인간은 이 생우유를 균질화시키고 산화시키고 고온살균해서 영양소까지 없애고 마시고 있다. 그것도 학교급식으로 어린아이에게 먹이고 있다
생우유에는 좋은 성분인 엔지임(효소)가 많이 있다. 리파아제, 지방분해하는 프로테아제 한상화작용, 항염증 작용을 하는 락토페린이 들어 있는데 시판중인 우유에는 가공상태에 없어진 상태다. 우유는 균질화(지방 알갱이를 잘게 부수는)작업을 하는데 이때 이 지방구는 휘젓는 상태에서 산소와 결합하여 과산화지방으로 변한다. 과산화지방은 지방이 녹슨 것을 말한다. 이 과산화지방은 활성산소처럼 몸에 대단한 악영향을 미친다. 더군다나, 우유는 살균처리를 거치는데 4가지(저온유지살균, 고온유지살균, 고온단시간법, 초고온단시간법)방식 중 한가지를 거쳐 살균처리가 되고 있다. 우리몸에 좋은 엔자임은 48도에서 파괴되기 시작해서 115도면 모두 파괴된다. 예를 들어 초고온단시간살균법(120도 2초살균)처리 우유는 거의 모든 엔자임이 죽는다.

게다가 단백질도 일부 열성변질이 생긴다. 따라서, 시판중인 우유는 우리몸을 좋게 해줄수가 없다. 예로 시판중인 우유를 송아지에게 먹이면 오래 살지 못하고 죽어 버린다고 한다. 엔지임이 없는 식품으로는 생명체가 건강하게 자랄 수가 없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시중에서 판매되는 우유는 마시지 않는 것이 좋으며, 자주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하지만, 그래도 우유가 좋다는 사람은 지방 알갱이가 떠다니는 균질화하지 않은 저온살균한 우유를 가끔씩만 마시도록 하는 것이 건강에 이로울 것이다.

- 신야 히로미 "병 안걸리고 사는 법" 중에서 -- 미국 아인슈타인 대학교수 위장전문의 -

신야 히로미는 45년간 위,장전문의사이며, 신야 식사법 개발을 통해 암 재발 기록이 없는 의사로 식사와 질병과의 관계를 엔자임(효소)입장에서 학설을 제시하며 본인의 임상데이타를 중심으로 식사의 중요성을 역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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