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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일본 추리소설 들 - 일본 미스터리 즐기기 카페 즐겨가는 카페의 매년행사인데, 참조삼아... 그냥 카페에서 뽑은 순서이니 오해없으시길... https://cafe.naver.com/mysteryjapan/37669 [발표] 우리가 뽑은 2020년 일본 미스터리 2020년에 나온 신작 일본 미스터리를 대상으로 한 행사 '우리가 뽑은 2020 일본 미스터리' 결과 발표입니다. *투표 방식 : 2020년 1월 1일~ 2020년 12월 ... cafe.naver.com 2021. 7. 24.
샤오미 - 블루투스 온습도계를 구입하다. 샤오미 미지아 BLE 온습도 측정계 / 고정밀 센서 / 마그네틱 탈착 / APP 연동 가능 갑자기 온습도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볼수 있는 기기를 구입하고 싶어졌다. 네, 검색하면서도 답정너인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다들 아시는 '샤오미 블루투스 온습도계'를 구입했습니다. 배송비를 아끼고자 4개를 구입했습니다.(사실 배송비는 무료) 일단, 기기 포장을 뜯고 미홈 앱을 실행 시킨후에, 기기추가를 진행한다. BLE 모델을 선택하고 '기기 추가 성공' 메세지가 나오면 확인을 클릭 ! 연결후에 설정을 보면, 펌웨어 업데이트에 빨간 마크가 보입니다. 펌웨어 업데이트를 선택하고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 업그레이드가 완료되면 기기가 자동으로 리부팅하게 되고 기기의 펌웨어 버전을 확인할수 있다. 그리고 미홈 앱의 자동화 기.. 2021. 7. 23.
[도서] 은수의 레퀴엠 - 미코시바 시리즈 3 편 나카야마 시리치 작가의 미코시바 시리즈 3편이다. 미코시바 시리즈 3탄, 변호사와 변호 의뢰인의 관계, 정신적인 아버지, 살인의 자백, 요양원의 민낯,.... 다양한 페르소나들이 표출되면서 다양하고 색다른 이야기가 펼쳐진다. 미코시바 변호사와의 인연에 과거사까지.... 올해 읽은 책들 중에 최고의 시리즈라고 할만하다. 추천에 한표...! 1. 피고인의 순종 2. 피해자의 악덕 3. 증인의 겁약 4. 변호인의 고뇌 2021. 7. 22.
QCY - T13 구입 2만원이 좀 안되는 가격에 판매하고 있는 QCY - T13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어 별다른 소개가 필요 없을 정도이다. 전체적으로 가격대비 만듦새 좋고 전용앱도 쓸만하다. 하지만 저렴한 가성비 제품이지 좋은 제품이라고는 못하겠다. 특히 블루투스 연결 상태가 생각보다 아주 안정적인지는 않은 것 같다. 주변 전파 노이즈 영향을 많이 받는듯.. 2021. 7. 21.
[도서] 녹나무의 파수꾼 - 히가시 노게이고 듣기로는 히가시노 게이고 잣품 최초로 한국, 일본, 대만, 중국 등 전세계 동시 발매되는 야심작이라고하고, 이전에 읽은 사람들의 평점도 아주 높은 편이어서 읽어보았다. 사실 일본 추리소설 분야에서 가장 대중적이고 유명한 작가가 히가시노 게이고 인 것은 누구도 부인하기 어렵다. 추리소설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이 작가의 이름이나 '용의자 X의 헌신', '비밀',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등 드라마나 영화화된 작품들 위주로 알고 있는 경우가 아주 많다. 1985년 등단 이후 매년 1~2권의 책을 계속 쓰고 있는 '다작'으로도 유명한 작가이고, 나도 이분의 작품들은 거의 빼놓지 않고 읽었다. 하지만 얼마전부터 조금식 멀리하게된 .... 작품의 깊이가 성에 차지 않고, 읽을 수록 단편적인 아이디어만 보이게 되.. 2021. 7. 20.
나니아 연대기 - 판타지 소설과 영화 전세계적으로 1억 2,000만부가 팔렸으며, 기존에 3편이 영화화된 나니아 연대기를 넷플릭스에서 판권을 다시 구입해서 영화화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소설보다 영화를 통해 먼저 알게되었는데, 원작 소설을 성공적으로 영화한 대표적인 사례로 생각된다. 넷플릭스에서 만드는 작품의 완성도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적지않게 부담될 듯... 오랜만에 시간을 내서 3편을 모두 보았다. 영국의 시인이자 수필가, 비평가, 소설가인 C. S. 루이스의 총 7편의 판타지 소설을 일컫는다. 사실 명석하며 신랄하기까지한 저서들로 유명한 루이스가 어린 아이들을 위해 만든 시리즈다. 때문에 스토리상 전투나 전쟁에 대한 묘사를 세밀하게 표현하지 않는 대신 캐릭터들의 성장과 소통에 중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다. 재까지는 사자와 마녀와 옷장, .. 2021. 7. 18.
중고책 구입 - 미야베 미유키: 에도 시리즈 미미여사님의 에도 시리즈의 마지막 조각들을 오늘 중고매장에서 구입했다. 이제 완성인가 ???? 2021. 7. 17.
하루 하루 버티는 것만으로도... 하루 하루 버티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잘하고 있는 겁니다. 하루 하루 잘 견디고 있고, 이제 내일도 ... 2021. 7. 16.
[기사] 개발자로 만족한다 39.2%···연봉 불만 1~3년차가 가장 높아 최근 SW개발자들에 대한 사회적 이슈가 많아지고 있다. 조사의 모수가 워낙 작아서 어느정도 신빙성을 두어야 하는지 애매하긴하지만, 이런 의견도 있다는 정도로 참조하면 될 듯하다. IT 아웃소싱 플랫폼 프리모아(대표 한경원)는 IT개발자 및 프리랜서 399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현직에서 느끼는 IT산업 구직시장 현황' 조사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4월 20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이뤄졌다. 이에 따르면 10년차 이상 시니어 개발자는 연봉 만족도가 높았다. 만족한다가 47%였고 매우 만족한다도 9%에 달해 만족도가 56%를 기록했다. 반면 불만족은 3%, 매우 불만족은 1%에 그쳤다. 불만족이 가장 높은 연차는 1~3년차로 18%가 연봉에 불만족한다고 답했다. 5년차 이상 7년차 미만 .. 2021. 7. 16.
Learn the IoT with “IoT for Beginners” and Raspberry Pi 라즈베리파이 홈페이지(https://www.raspberrypi.org/)에 다양한 주제들이 올라오곤하는데, 이번에는 "Learn the IoT with “IoT for Beginners” and Raspberry Pi"라는 주제로 글이 올라와 소개한다. 초보자들을 위해 쉽게 IoT 에 대해 학습할수 있는 강좌를 진행한다는 내용이다. 아래 이미지에서 처럼, 다양한 것들을 접해볼수 있다. Learn the Internet of Things with “IoT for Beginners” and Raspberry Pi https://www.raspberrypi.org/blog/learn-the-internet-of-things-with-iot-for-beginners-and-raspberry-pi/ Learn .. 2021. 7. 16.
요즘 책을 읽고 느끼게 된 것들, 작품의 무게... 또 예전 버릇처럼, 3일동안 매일 한권씩 책을 읽었다. 요즘은 동시에 여러 분야의 책을 읽다보니, 오랜만에 1일1책을... 최근에는 책을 집중해서 하루 종일 보는 날에는 어김없이 꿈을 꾸게되었다. 소설의 내용과 관련된 꿈이나 이와 유사한 생활 속의 이야기를 꿈꾸게 된다. 예전에는 일명 '개꿈'으로 치부했는데, 이제는 이런 생각이 든다. 작가는 하나의 책을 쓰기위해 산고의 고통을 겪는다고 한다. 그 삶의 무게를 고스란히 책에 녹여 넣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무게를 책을 읽는 독자들도 함께 짊어지게 되는 것이다. 마치 명화처럼... 특히 애독자일 경우에는 더욱더 .... 한편으로는 그런 무게를 같이 느낄수 있게된 것을 기뻐하며, 슬퍼하며.... (예전에는 독서의 여운을 즐겼는데...) 2021. 7. 13.
[도서] 이름 없는 독 - 미야베 미유키 스기므라 탐정 시리즈를 작가는 아래처럼, 이야기했다. - '행복한 탐정'은 없을까? 하는 생각으로 쓰게되었다. 이책은 미야베 미유키의 현대 미스터리 '행복한 탐정' 시리즈 2탄으로 나중에 알게되었지만,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 수상작이며 TBS드라마 '이름 없는 독'의 원작소설이라고 한다. 사실 이 시리즈의 1편 '누군가'를 보면, 추리소설을 좋와하는 독자들 입장에서는 약간 실망 스러울수도 있다. 평범하다 못해 지루한 것 같은 이야기 전개나, 평범한 추리 등 미미여사의 명성에 걸맞지 않다고 느껴진다. 하지만 시리즈 2편인 이 작품은 나름 큰 스케일에 두 가지 사건이 서로 연결되면서, 막을 내리는 결말 부분은 작가의 필력을 느껴지게 한다. 2021.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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