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이 것이 필요할지 고민하다, 이번 클리앙 사용기에 용기를 얻어 주문한 '샤오미 HUTT - 유리창 로봇청소기(DDC55) '
도착한 박스의 매뉴얼을 읽어 보다가, '이건 실전이다.!' 라는 생각에
무조건 창문 청소를 시작해보았다.
역시 실전에서 많은 요령을 터득하고 이제 대략 감을 잡아 사용할만한 상태가 되었다.
< 중요한점 몇 가지 >
- 전원을 연결하여 사용(매뉴얼에 배터리 이야기가 있어 충전하여 사용하는 줄 알았지만, 상전으로 사용하는 것임)
- 리모컨이 중요(처음에는 왜 필요한지 몰랐지만 사용하면서 알게된다. 곡 필요하다는 것을..)
- 청소는 한방에 안된다.(사람이 해도 몇번 닦아야 하는 것처럼, 여러번 해야 한다.)
- 안전성, 특히 낙하 부분은 생각보다 덜 걱정하게된다.(처음에는 무척 긴장했지만 결국 신경안쓰는 정도까지..)
- 창문에 따라서, 방충망을 분리 등 요령이 필요하다.
- 창문과 다른 장애물 사이는 최소 9cm 확보가 필요하다.
- 사용하다보면 안전줄을 허리에 묶게 된다.(동시에 TV 시청의 여유가..)
- 소음은 사용하다보면 신경 안쓰게 되더라.
- 처음에는 안쪽 유리창에서 연습을 충분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 결론, 음 이거 요물 맞다....(시간 보내기 좋은 청소도구...)
ㅇ 창문에 따라서, 방충망을 분리하여야 한다.
ㅇ 창문과 다른 장애물 사이는 최소 9cm 확보가 필요하다.
ㅇ 동작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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