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178 [기사] AI Agent 통신 표준 MCP, 데이터브릭스 파트너십 AI 관련 가장 중요한 트렌트중에 하나인 Agent는 많은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그중 가장 중요한 포인트로 보고 있는 것이 'Agent 통신 표준'이고,현재 기준 가장 앞선 표준을 앤트로픽이 보유하고 있다. 과연 OpenAI는 어떻게 대응할까 하는 궁구증이 있었는데, 과감히 포용해버렸다.~ 데이터브릭스도 역시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다른 기어에 비해 데이터브릭스의 강점은 빠른 파트너십인 듯.모자익, OpenAI, 아이스버그, 팔란티어, 앤트로픽 등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9154 데이터브릭스, 앤트로픽과 'AI 에이전트' 겨냥 파트너십 - AI타임스데이터브릭스가 앤트로픽과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시장 확대를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 2025. 3. 28. 10년 이상된 맥북용 키보드 교체, 키크론 B1 Pro 구입 애플 키보드를 출시하자 바로 구입해서 지금껏 사용했으니 거의 15년 되었나???하여간 아~주 오래된 듯한데, 아직 고장도 없고 키감이 좋와서 계속 사용했는데,너무 빠른 배터리 소모로 이제 더이상 버틸수 없어 교체하게 되었다. 물론 그동안 비슷한 로지텍 제품으로 교체도 시도했으나 동그란 키캡, 키감 등 적응을 못하고 말았다.그렇다고 너무 넘사벽으로 비싸진 애플 매직키보드, 또는 다른 비싼 기계식 키보드는 사용하기 싫고,너무 저렴한 제품들은 도저히 못쓰겠고....특히나 자주 사용하는 화면 밝기 버튼이 있는 애플향 키보드 찾기는 너무 어려웠다. 그런데 이번에 맥용으로 사용 가능한 키크론 B1 Pro 구입가 저렴하게 나와서 구입했다.전체적으로 3만원대에 가성비 있게 출시 한 점도 맘에 들었다. 2025. 3. 26. [도서] 초역 붓다의 말 "초역 부처의 말"이라는 책을 읽고 비슷한 책을 찾다가 이책을 보게되었다.구입하고 보니 필사를 하는 책이었는데, 사정상 필사는 하지 않고 읽기만 했다.간단하게 조금씩 읽을수 있는 구성으로 불교 신자가 아니라도 쉽게 불교를 접할수 있는 내용이다.평소에 조금씩 위안을 삼으며 읽어도 좋을 정도의 내용이다. 1장. 인간관계에 대하여그의 몸가짐을 보라 | 괴롭히지 말라 | 행복의 꽃이 필 때 | 진정한 친구란 | 절대 화를 화로 갚지 말라 | 배려 | 출신에 연연하지 말라 | 기쁨을 주는 진실의 말 | 이런 사람을 사귀라 | 분노는 재앙을 낳는다 | 물고기를 감싼 잎 | 마음은 보이지 않는다 | 증오하는 마음이 불운의 싹 | 논쟁으로 얻은 칭송은 평온을 깨는 무기일 뿐 | 불행을 부르는 말 | 원한의 씨앗 |.. 2025. 3. 23. 행복한 삶의 비결 - 가치 투자의 대가 '찰리 멍거' ㅇ 많이 질투하지 마라ㅇ 크게 분노하지 마라ㅇ 월급보다 과소비 하지 마라ㅇ 어려워도 쾌활하게 지내라ㅇ 신뢰 할 만한 사람들과 지내며 해야 할 일을 해야 한다ㅇ 세상에는 제 정신이 아닌, 혹은 불합리적인 나이든 사람들이 많다. 그냥 쾌활하게 지내라ㅇ 깊은 증오와 원한 이라는 감정에 빠지지 마라ㅇ 아이들은 타고난 성향대로 알아서 잘 살아 간다 https://www.youtube.com/watch?v=LF_mKHSY2U0 2025. 3. 16. Lion Extra Large Mug & T-Shirt - 시카고 미술관 시카고 미술관에 방문했을때 기념품을 많이 사오지는 않았는데,시카고 미술관의 상징물처럼 보여지는 "Edward Kemeys’ Lion, 1893" 작품의 사자상이 있는 머그컵이 맘에 들어 구입했다.머그컵 자체는 특별히 다른 것들과 다르지 않지만 검은색에 푸르른 사자는, 마치 무슨 영감을 주는 듯... 추가로 비슷한 분위기의 T-Shirt 도 구입...- https://shop.artic.edu/products/285680 Lion Extra Large MugMug developed from Edward Kemeys’ Lion, 1893, from the Art Institute of Chicago’s collection. Not quite as big as the lions themselves, but t.. 2025. 3. 16. 편견과 통찰력, 지혜 - 법정스님 ㅇ 일부만 아는 것 = 편견ㅇ 편견을 깨뜨리고 전모를 보는 것(전체를 아는 것) = 통찰력, 지혜 법륜스님의 페이스북에 있는 글번뇌가 생기는 이유는 편견을 갖기 때문입니다. 통찰력을 갖게 되면 번뇌가 사라집니다. 통찰력을 갖는 방법은... ㅇ 통찰력을 가지려면...? “통찰력은 우리가 말하는 ‘지혜’라는 건데, 전모(全貌), 즉 전체의 모습을 본다는 거예요. 우리는 한 면만 볼 줄 알잖아요. 위만 볼 줄 알고 아래를 못 본다든지, 왼쪽만 볼 줄 알지 오른쪽은 못 본다든지,앞은 볼 줄 아는데 뒤는 못 본다든지, 이러는 것을 편견(偏見)이라 그러지요. 우리들도 보긴 보고 알긴 알아도 주로 편견을 갖기가 쉽다는 거예요. - 통찰력을 얻으려면 자기를 내려 놓고 다양한 면을 보아야 한다.우리는 대부분, 정치도.. 2025. 3. 16. [도서] 차세대 빅데이터 플랫폼 Data Lake 최근의 데이터 관련 프로젝트들은 대부분 'Data Lake (House)' 라는 IT 트렌드에 예외없이 직간접적으로 관련되어 있다.그만큼 대세가 된 큰 흐름임에는 틀림없다.특히 오래전에 DW 시대가 온 이후에 AI 라는 거대한 파도에 크게 영향을 받은 데이터 분야에서 DL가그동안 데이터 분야에 쌓여 있던 기술부채를 어느정도 해결할수 있는지가 관건으로 보여진다.어떤 IT 기술도 만능 해결사 역할은 할 수 없다. 기업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혁신하려고 노력한지 이미 오랜 세월이지만, 그 기대 효과에 대해 생각보다 많은 고민들이 있었고AI가 새로운 해결사로 화려하게 등장했지만, 다들 기대하는 것 만큼의 누구도 부인할수 없는 해법을 제공할지는 기다려 볼 문제이다. 제1장 Introduction1. 데이터 분석 .. 2025. 3. 15. [도서] 에도가와 란포 기담집 - 에도가와 란포 일본 추리 소설계를 부흥하게 만든 유명한 작가지만,서평에 있는 것처럼 '본격 추리소설 외에도 괴기 소설이나 에로틱·그로테스크·잔학성이 강조된 작품들도..'란 이유로별로 내키지는 않는 작가였다.이 작품을 선택한 것은 단순히 책표지가 맘에 들어서? 였다.책은 전체적으로 1920년대 바표된 16개의 기담을 모아놓은 작품인데, 각 기담들마다 호불호가 조금씩 다르다.결론적으로 나와는 잘 맞지 않는 기풍이라고나 할까? 아서 코난 도일, 에드거 앨런 포와 함께 세계 3대 추리소설 작가로 손꼽히며, 일본 미스터리 문학의 역사를 100년 앞당긴 일본 미스터리·추리소설계의 거장이라 평가된다. 본명은 히라이 다로平井太郞지만 미국의 대문호 에드거 앨런 포의 이름에서 따온 에도가와 란포라는 필명을 평생 사용했다. - 출판사 -.. 2025. 2. 23. [도서] 표정없는 검사의 사투 - 나카야마 시치리 '반전의 제왕'이라 불리우는 나카야마 시치리 작가의 신작을 읽었다.작가의 다양한 추리소설 시리즈들 중 "표정없는 검사"시리즈물의 3번째 작품이다.개인적으로는 "피아니스트 탐정 미사키 요스케" 시리즈를 가장 좋와하는데,이 작품도 나름 재미있는 요소가 곳곳에 배치되어 있다. 특히 부패한 검사들과 척을 지고 검사 본연의 길을 가는 모습이 최근 시류와 대비되는 것 같아 재미있다.이 작품의 경우 첫장부터 본론으로 직직한다. 첫 장에서부터 다수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차별 살인이 벌어진다.다소 잔인한 모습이 연출되지만 이후 이야기의 흐름이 왜이리 현시대와 비슷한지...읽는 내내 씁슬했다.물론 추리를 이어가고 사건을 해결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막바지에 잘 마무리되지만,올바른 검사는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한 사회상을 마음 .. 2025. 2. 14. 무선 동글 어댑터 -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지원 유선 "카플레이/안드로이드 오토"가 지원되는 차량에서 무선을 사용하려면무선 어댑터를 구입해야 하는데, 기존에 유명한 제품들의 가격이 생각보다 많이 비싼 편이다.하지만 알리에서 판매되는 어댑터들은 기존제품의 20% 도 안되고 성능도 나쁘지 않다.이번에 좀 작은 제품으로 새로 구입했다. "EKIY AI 스마트 박스 자동차 지능형 시스템, 무선 카플레이 동글, 유선 카플레이, 차량용 무선 안드로이드 자동 어댑터, 2 IN 1" 2025. 2. 14. [도서] 리버 1, 2 - 오쿠다 히데오 오쿠다 히데오 작가의 흔치 않은 추리 소설 '리버'.최근에 이렇다할 추리 소설을 내놓지 않았는데, 장편의 추리 소설을 신간으로 출간한다니 읽어보지 않을수 없었다. 오쿠다 히데오 라는 이름을 생각할때, 이민한 추리소설을 기대하지는 않았다.약간의 유머와 위트,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평소 처럼 약간 가벼운 내용이지 않을까 했는데,이 작품은 마치 '용의자 X의 헌신' 초기의 느낌 처럼, 정통 추리물 이었다.10년전 2건의 연쇄 살인, 10년후 3건의 연쇄 살인, 주요 용의자 3인 등 기본 베이스 위에 계속되는 수사의 흐름.어찌 보면 뻔한 스토리에 형사들의 수사 진행 내용이 특이할 것이 없긴 하지만 기본기는 충실했다고 볼 수 있다. 『리버 1 』서장 재래 91장 추억 532장 재방문 1073장 실마리 1804장.. 2025. 1. 30. [기사] “개발자 10%는 유령”이라는 스탠포드 대학 연구가 부정확한 이유 유령을 믿는가이 연구의 요점은 9.5%를 차지하는 “유령” 개발자를 줄이면 900억 달러를 절약할 수 있다는 점이다. 회사 개발자의 10%가 저성과자에 해당할 가능성은 매우 높다. 모든 직군에는 상대적으로 성과가 낮은 사람들로 구성된 계층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번 연구처럼 코드 커밋을 사용해 성과가 좋은 사람, 나쁜 사람으로 구분하는 것은 전혀 합리적이지 않다. https://www.itworld.co.kr/article/3806005/개발자-10는-유령이라는-스탠포드-대학-연구가-부정.html "개발자 10%는 유령"이라는 스탠포드 대학 연구가 부정확한 이유전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거의 10%가 '사실상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서' 30만 달러의 연봉을 받는 '유령'이라는 스탠포드 대학교의 연구가.. 2025. 1. 28. 이전 1 2 3 4 ··· 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