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야마 시치리 작가의 시리즈 작품 중에 하나인 '시즈카 할머니' 시리즈.
이번 편은 어쩌면 시리즈의 마지막일수도 있는 플롯들이 많이 들어 있다.
주인공 자녀들의 죽음, 작품의 한축을 담당하는 '겐타로'의 암과 죽음 예고 등
나카야마 시치리 작가의 경우, 작가 특우의 유니버스를 구축하고,
모든 작품들에 작품간의 연관성들이 들어 있는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다.
이 작품의 제5화에 특히 이런 내용들이 많이 들어 있다...
어저면 이런 방식의 글을 집필하는 작가가 있다는 것도 독자 입장에서는 축복이 아닐까?
< 목차 >
제1화 말할 수 없는 증인
제2화 상은 잊지 않는다
제3화 철제 관
제4화 장례를 마치고
제5화 복수의 여신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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