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베이 호텔 경포(SKYBAY HOTEL 강릉) - 사용 후기

여러가지 의미있는 올해의 휴가를 나름 기념해보고자,

평소에 자주 가는 강릉에 좋은 호텔을 예약했다.

비용이 부담되긴 했지만 기념으로 한번 가보자고 생각하고 예약했다.

 

강릉을 가 본 사람이면 누구나 한번쯤 보았을, 경포대 입구에 세워진 '스카이베이 호텔 경포'

큰기대를 하고 2박 3일 간의 여름휴가를 다녀왔다.

 

ㅇ 요약: 위치 딱 하나빼고 전부 아쉬운 호텔, 특히 소음 문제는 심각하고 시설은 만족스럽지 못했다. 두번 다시 가지 않을 곳!

 

ㅇ 장점

    . 위치, 그리고 위치, 음 위치에 따른 풍경...끝

    . 인피니티플 : 딱, 사진 찍는 용도...(아래 사진 참조)

 

ㅇ 단점

    . 내부 소음: 층간 소음, 호텔에 있는 노래방인가에서 울리는 소음

    . 외부 소음: 바닷가에서 노래하는 소리 싸우는 소리 자동차 소리 등 방음은 기대하지 마시라...잠자기를 포기하라

    . 엘리베이터:  10분씩 기다려도 오지 않는...

    . 청소:  객식 발코니에는 거미줄에...

    . 비싼 시설 비용: 인피니티 풀(투숙객도 4만원, 야간은 비용 추가), 식당 약 3만원에 적은 메뉴 수량, 1대 있는 전자레인지 등...

    . 이피니티풀: 이름 아침을 제외하곤 사람 구경하기에 딱 좋은 곳. 생각보다 규모가 너무 작아서 사람을 꽉 찬다...

        

비용을 떠나서 기본적으로 호텔이 갖추어야 할 기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ㅇ 그래도 가장 좋왔던 점은  호텔에서 바다를 구경할수 있다는 점이다.

 

ㅇ 인피니트풀: 작아도 너무 작다. 티켓을 차고 있는 동안에 입장이 자유롭다. 투숙객도 4만원에 외부인도 들어 올수 있으니 하루종일 사람 구격하기 바쁘다...

 

ㅇ 호텔 정경, 그나마 아주 한가한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