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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독서 & 영화

[도서] 빅 슬립 - 레이먼드 챈들러

by soosun 2026. 6. 21.

얼마전에 하라 료 작가의 타계 소식을 듣고 몹시 안타까웠던 생각이 들었었다.

사실 작가의 타계보다 작가의 새로운 작품 서계를 접하지 못한다는 이기심때문이 아닌지 스스로 돌아보던 차에,

평소에 작가가 항상 이야기하던 필립 말로 시리즈를 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추리 소설을 좋와하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보았을 레이먼드 챈들러의 말로 시리즈는 하드보일드의 정석이라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단순한 추리 소설이 아닌 문학사의 명작이라는 평도 많아 평소에 궁굼했으나 접하지 못했던 작품이다.

 

작품을 읽고 보니 무려 후기를 무라카미 하루키가 쓰고, 이 작품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은 내용을 보게 되었다.

그리고 읽는 동안 느껴던 몇가지 의문을 해결할 수 있었다.

평소 하라 료 작가의 작품에서 느낄수 있었던 묵직한 이야기의 느낌, 다만 초기 작품이라 그런디 약간 세련되지 않은 거친 느낌이 들었다.

 

필립 말로 시리즈가 오래된 작품이라서 신간이 거의 나오지 않은 상황이고,

국내에서는 상대적을 유명세가 덜한 관계로 유명하다는 도서관들의 전자책들을 찾아보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시간될때마다 찾아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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