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는 골프 다이제스트에서 자신의 백 스윙에 대한 키 팩터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먼저 자신이 하고 있는 인터락킹 그립이 왼손과 오른손이 함께 움직일 수 있게 하는 원천이 되고 있으며, 탑에서 클럽을 잘 셋업 할 수 있게 한다고 말하고 있다.
둘째로 탑에서 보여지는 왼팔과 직선을 이루는 반듯한 왼 손등은 뉴트럴 그립(중그립)을 잡기 때문에 가능 한 것이며, 이는 곧 바로 클럽 페이스가 스퀘어 상태를 이루고 있는 증거라고 한다.
세째가 적당한 숄더의 턴이다.
파워와 일관성 있는 샷을 위해서는 좋은 어깨의 턴이 필요하며,
이는 곧 눈의 라인이 지면과 평형을 이루게 하는 데에 도움이 되며,
자신을 볼을 왼쪽 어깨 위로 정확하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많은 주니어 선수들이 타이거 우즈처럼 하고 싶어서 타이거가 하는 것들을 따라 하고 싶어한다.
이중의 하나가 인터락킹 그립이다.
타이거 우즈는 키가 186cm 정도이지만, 손과 손가락이 비교적 작은 편이다.
주니어지만, 손과 손가락이 성인 못지 않게 큰 선수들이 많은데 이들은 인터락킹 보다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바돈 그립을 사용 할 경우 클럽을 더 견고하게 잡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탑에서 타이거처럼 손등을 펼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만약 골퍼가 강한 그립의 소유자라면 악성 훅이 발생하는 샷을 하기 쉽다는 사실을 먼저 알아야 한다.
타이거 우즈는 완벽한 중립 그립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많은 주니어 선수나 대부분의 프로 선수들은 약간 강한 훅 그립이나 강한 훅 그립을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왼손등을 쭉 펴려고 하면
볼의 구질에 많은 변화가 올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고려 해야 한다.
유연성이 받치는 한 어깨의 턴을 많이 하는 것은 파워 창출의 소스가 된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유연성이 좋지 않은 아마추어 남성 골퍼가 타이거 처럼 많은 어깨 턴을 하려고 하는 경우
리버스 피벗(역피벗)이나 탑에서 않좋은 동작들이 발생하기 쉽상이다.
타이거 우즈가 던져주는 팁은 일반 아마추어에게는 참고 사항이지
반드시 따라해야 할 팁은 아니다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며,
선수라고 하더라도 충분한 이해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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