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보면 구독 경제의 일환으로, 공간을 구독하는 서비스인 "공유 창고(셀프 스토리지)" 서비스.
일본에서는 "수납(생활 짐 보관) 서비스"라 알려져 있다.
이미 글로벌기업들의 비지니스가 한참이고, 국내에 진출하는 업체도 늘고 있다.
아웃소싱타임즈 기사에 따르면,
일본의 셀프 스토리지 시장은 금년 10월 4일 KOTRA 해외시장뉴스 “日, 누가 창고업의 판도라 상자를 열었나” 기고에 따르면 일본 야노경제연구소는 지난해 일본 내 수납 서비스(렌탈 수납·컨테이너 수납·트렁크 룸) 시장규모가 전년(696억9000만엔) 대비 6.7% 증가한 743억3000만엔(약 82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해 말 기준 일본 전역의 수납 서비스 거점 수는 1만1500개소이며, 수납공간 수(방 1개가 1단위)는 52만5000개에 이른다. 이 가운데 60%인 30만6000개가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
ㅇ 주요 서비스 업체들
편안창고-시공테크 https://spacetime.kr
네모스토로지-엑스트라스페이스 아시아 https://www.extraspaceasia.co.kr
다락-세컨신드롬 https://www.dalock.kr/
큐스토로지 https://qstorage.co.kr/
오호-메이크스페이스 http://www.oho.co.kr/
공유박스-셀프스토로지 https://www.gongyoubox.com/
ㅇ 주요 기사들
https://www.chosun.com/national/weekend/2020/12/26/KYBTHJTCW5ELPBSH4ADWU444KQ/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0/07/730110/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0/01/05/2020010500008.html
https://www.kjtimes.com/news/article.html?no=68386
https://www.outsourci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86603
셀프스토리지, 트렁크룸, 퍼블릭스토리지, 미니스토리지, 수납서비스 등이 생활형 공유창고
미국 셀프스토리지 산업 매출액은 380억달러, 총 가구의 약 9.4%가 이용 중
우리나라 보관 물품은 의류, 도서, 법인 의무보관 문서, 취미용품 등 다양
공유경제와 공유플랫폼 트랜드는 생활형 공유창고에서 ‘보관영역의 공유화’로 나타날 것
일본 드라마에 나오는 '셀프 스토리지' 서비스의 한 장면(월 18,0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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