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눈물점
올 해 첫번째 완독한 책이다.
미미 여사의 책이라서 기대하고 읽었고 만족도는 어느 정도 만족하긴 했으나, 마지막 에피소드가 길어서
약간의 인내력이 필요했다.
<목차>
- 눈물점
- 시어머니의 무덤
- 동행이인
- 구로타케 어신화 저택
전체 이야기의 구조는 미시야마 상점에 있는 괴담자리, '괴담 이야기방 - 흙백의 방'에서 이야기되는 에피소드들이 중심이다.
이 작품에는 총 4개의 각 종 괴담들과 이야기 들어주는 사람이 '오치카 -> 도미지로'로 이제 막 변경된 시점이다.
특히 마지막 4번째 에피소드가 내용이 많이 길다.
지금은 이 책의 전편 이야기에 해당하는 '흙백의 방'이 처음에 어떻게 만들어져 있는지가 이야기인 '흑백' 이라는 작품을 읽고 있네요.
더블어 '오치카'의 이야기 도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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