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환경은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새로운 언어가 등장하기도 하고, 아주 핫한 프레임워크가 바람을 일으키기도 한다. 때론 아주 광범위한 인프라 기술이 변화하기도 한다.
(어차피 개발은 특정 목적 달성을 위해 컴퓨팅 환경에서의 툴을 이용한 개발자의 창작 아닌가?)
그 중에서 최근에 많이 등장하는 단어가 "Full Stack Developer (풀스택 개발자)"라는 단어인 것 같다. 인터뷰를 할때도 "Full Stack Developer (풀스택 개발자)"가 목표라는 분들을 가끔 접할수 있다.
사실 개발 환경을 '프론트 엔드(Front-End)'와 '백엔드(BACK-END)
즉, 대부분의 컴퓨팅 및 프로그램 환경에 대한 지식을 두루 갖춘 '마스터(Master): 최상위의 expert' 개념으로 볼수 있다.
기업의 입장에서 보면, 어떤일이던 시킬수 있는 '능력자' 쯤 되시겠다.
- 분산: 스탠드 얼론(Stand alone), C/S(Client–Server), Web 등
- 컴퓨팅: OS, DB, WebServer, WasServer, Server/Client Side code, Enterprise, Browser 등
- 기술: 프로그램 언어, 아키텍처, DB 설계 및 튜닝 등
- 인프라: 통신 및 네트워크 구조 및 Stack 등
어쩌면 하나의 분야에서도 전문가가 되기가 쉽지 않은 세상에 현실적이지 않은 개념일 수 있다.
그러니 좀 더 겸손해지고 오픈마인드를 갖도록 노력하고록 하자. 가볍게 '풀스택 개발자'라고 말하기를 주저했으면 좋겠다.
www.w3schools.com/whatis/whatis_fullstack.asp
www.sitepoint.com/full-stack-develo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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