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엔진예열, 미션예열 논란 - 결론은 ?

올해 겨울에 접어들면서 갑자기 유튜브를 중심으로 예열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

특히 그동안은 엔진 예열에 대한 논란이 이야기의 중심이었는데,

이번에는 엔진예열에 더해 미션오일에 대한 예열이 회자되고 있다.

 

엔진예열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아직 결론? 이 혼란스러운데,

거기에 더하여 미션오일도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와서 나처럼 일반인들은 더욱 혼란스러울수 있다.

(이게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블루링크로 원격 시동을 통해 예열을 하는 사람에게는 치명적이다. ^^;;)

 

특히 일반 사용자들에게 더 혼란을 주는 내용이 등장하니,바로 예열방법에 대한 것이다.

즉, 미션예열을 하려면 P단에서는 안되고 N단으로 미션상태를 변경해야 한다는 것이다.

 

유튜브 내용을 찾아보다가 아래 현대자동차 구성도로 설명을 하는 내용을 보고, 해당 파일을 구굴링하여 찾아보았다.

내용에 따르면 'Appendix - Pressure Circuit(P/N)'와 같이 P/N단의 경우 'Pressure Circuit'이 동일하게 나타난 것을 볼수 있다.

즉 'P/N'이나 동일해서 미션예열을 하려면 'P/N'이나 관계없다는 것이다. 

물론 비전문가 이기때문에 내용 확인이 더 필요하겠지만 현재까지의 결론은 아래아 같다. 

 

< 자동차 예열의 필요성 논란의 내용 >

ㅇ 엔진예열 필요성 ?
      - 몇 분 동안 ?

ㅇ 미션예열 필요성 ?

    - 몇 분 동안 ?

    - 미션 N단 / P단 ?

 

< 결론 >

엔진예열이 필요하다면,

공회전을 통해 예열을 해야하 며, 이때 미션예열도 (N단인 상태에서) 자동으로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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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120.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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