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국내 기사와 자료들에서, 에자일과 스크럼을 찬양하는 글들이 도배되는 것을 보고,
또 시작이군 하는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않을수 없었다.
예전에 선배님들이 우리나라가 해외, 또는 해외탈을쓴 IT컨설팅 회사들의 놀이터, 테스트 베드 정도된다고 이야기 하곤했는데, 그 의견에 100% 동의하지 않지만 어느정도 동의하고 있다.
이런 트렌드가 불기 시작하면, 어김없이 컨설팅 프로젝트가 시작되고 관련 솔루션들을 세일즈하는 트렌드가 있었다.
그러다 2~3년이면 다음 테마로 갈아타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는 것 같다.
현 시점에서 IT업계의 주요 트렌드 중에 하나는 분명 에자일일 것이다.
하지만 모든 방법론이 그런 것처럼, 아니 방법론 자체의 성격이 그런 것처럼, 만별통치약은 없으며 추리에게 적합한 최적화의 단꼐가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나 아래 기사처럼, 개발자들 입장에서의 장단점은 분명히 집고 넘어 갈 이슈이다.
최근 개발자 인력난으로 IT 업계가 대규모 큰 화제가 되고 있으나,
과연, 그 수혜를 받는 인력은 어느정도나 될까?, 그 수혜의 끝에 다른 부작용은 없는 것일까?
벌써 일부에서는 부작용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다.
이럴때 일수록 스스로가 중심을 잘 잡는 것이 중요하다.
원문:
https://medium.com/serious-scrum/9-practices-that-haunt-developers-working-with-scrum-e5903b8500f0
기사:
https://yozm.wishket.com/magazine/detail/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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