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신작을 출간한 독일 추리소설의 여왕 '넬레 노이하우스'의 작품.
제목이 다소 자극적인 '몬스터' 1권.
작품의 메인 테마는 사적제재, 오랜동안 주요 작품들의 주제로 사용될 만큼 논란 아닌 논란이던 내용이다.
- 사적제재(私的制裁, vigilantism)는 정당한 사법절차를 거치지 않고, 개인이나 집단에 의해 결정되고 집행되는 모든 형태의 폭력, 유형적 또는 사회적 제재(制裁)를 가리킨다. -WIKI-
우선 1권에서는 여러가지 사건의 혼선과 확산이 등장하고, 마지막 목차에서는 동료 형사의 죽음이라는 큰 사건으로 마무리가 된다.
본격적인 사건의 추리와 해결의 실마리는 2권에서 시작되는 모양새이다.
작가의 명성답게 전체적으로 묵직한 흐름과 다소 어두운 득한 분위기가 맘에 든다.
<목차>
9일 뒤
12월 7일 토요일
12월 8일 일요일
12월 9일 월요일
12월 10일 화요일
12월 11일 수요일
12월 12일 목요일
12월 13일 금요일
12월 14일 토요일
12월 15일 일요일
12월 16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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