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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에도가와 란포 기담집 - 에도가와 란포

by soosun 2025. 2. 23.

일본 추리 소설계를 부흥하게 만든 유명한 작가지만,

서평에 있는 것처럼 '본격 추리소설 외에도 괴기 소설이나 에로틱·그로테스크·잔학성이 강조된 작품들도..'란 이유로

별로 내키지는 않는 작가였다.

이 작품을 선택한 것은 단순히 책표지가 맘에 들어서? 였다.

책은 전체적으로 1920년대 바표된 16개의 기담을 모아놓은 작품인데, 각 기담들마다 호불호가 조금씩 다르다.

결론적으로 나와는 잘 맞지 않는 기풍이라고나 할까? 

아서 코난 도일, 에드거 앨런 포와 함께 세계 3대 추리소설 작가로 손꼽히며, 일본 미스터리 문학의 역사를 100년 앞당긴 일본 미스터리·추리소설계의 거장이라 평가된다. 본명은 히라이 다로平井太郞지만 미국의 대문호 에드거 앨런 포의 이름에서 따온 에도가와 란포라는 필명을 평생 사용했다. - 출판사 - 

<목차>

쌍생아
붉은 방
백일몽
1인 2역
인간 의자
가면무도회
춤추는 난쟁이
독풀
화성의 운하
오세이의 등장
사람이 아닌 슬픔
거울 지옥
목마는 돌아간다
애벌레
누름꽃과 여행하는 남자
메라 박사의 이상한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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