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강남 교보문고를 들렸다가 보게된 시리즈들
미미 여사의 에도시대 씨리즈들이 한 곳에 다들 모여 있었다.
마음 같아서는 전체를 구입하고 싶었지만.....
미미여사가 직접 이야기한 글, 왜 현대물이 아니고 옛날의 시대인지....
"에도 시대에는 사람의 목슴을 간단히 뺏을수 있는 시기였기 때문에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연대감이 매우 강했습니다. 제가 에도 시대를 계속 쓰고 싶어하는 이유는, 그렇게 따뜻한 인간의 정이 있는 사회를 향한 동경때문입니다. 작은 것도 함께 나누고 도와가며 살았던 시대가 있었다는 것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이 글을 읽고 씨리즈들을 읽고 좋와하기 시작했다.
작가의 말처럼 따뜻한 글들이다.
일본이라는 나라의 작가에서 오는 선입견은 어느새 잊고 작품에만 몰두 할수 있게 해준다.
이제 거의 다 읽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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