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6~7년 전부터 집에 있는 서적들을 알라딘 중고서점에 판매하기 시작했다.
책장이 차지하는 공간을 절약해보고자, 그리고 생각보다 재미없는 책들을 재활용으로 버리가 아까웠던 이유로...
알라딘 중고서점 사용 팁, 혹은 장점이라면...
- 지역별로 서점마다 소장하고 있는 책이 다르므로 찾는 책이 없으면, 다른 지역 매장을 검색해보길...
- 신간의 경우 보통 2~3달후에는 30~40% 저렴하게...
- 절판이나 구하기 어려운 책도 가끔 들어오는 경우가 있고
- 거의 읽지 않은 새책도 있다.
- 다양한 책들로 시간 보내기 안성맞춤
- 정가에 구입하기 아까운 애매한 책은 중고로 보기
- 집에 있는 책을 팔 때, 앱을 통해 판매 가능 여부와 가격까지 알수 있다.
- 책 재고 문제로 500원 매입가가 책정될때가 있음, 기다렸다가 나중에 정상가가 되면 판매할 것.
자, 오늘의 득템은,
- 히가시노 게이고의 비교적 신간인 '마력의 태동': 신간으로 보기는 아까운 작품(평가가 중간정도...)
- 미미 여사의 애도시리즈 작품 중 '흔들리는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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