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생각보다 많이 고민하게 만든 영화였다.
일각에서는 원작 소설과의 괴리에 대해 이야기하는 의견도 있지만, 다시한번 생각하게 만든 다는 선에서, 그냥 이 정도로도 만족하고 싶다.
조조 모예스 작가의 의도를 오해한 부분도 있고, 상투적인 해피엔딩을 생각한 단순함도 있고....
가끔 생각나는 터에 ost도 듣게 된다.
X Ambassadors "Unsteady" (Erich Lee Gravity Remix)
www.youtube.com/watch?v=FGdaSDwKPG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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