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207 서유럽 4개국 패키지 여행 - 10일 / 스위스 융프라우 + 파리 베르사유궁전 가족 여행을 위한 서유럽 4개국 풀패키지 상품 이용 정보여행일자: 2025.8.20(수) ~ 8.29(금)핵심 1 : 항공-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약 80% 적립) 핵심 2 : 관광지 1. 세계 3대박물관 중 하나인 대영박물관 내부 관람2. 버킹엄궁전(외부), 빅벤(외관), 타워브리지 , 하이드파크 등 런던 시내 관광1. 나폴레옹의 개선문, 화려한 패션과 쇼핑의 거리인 샹제리제 거리, 에펠탑 조망2. 중세 프랑스 절대 권력 상징인 베르사유궁전 관광3. 파리의 심장 루브르 박물관 내부 관람1. 산악열차와 '아이거 익스프레스' 곤돌라 타고 올라가는 유럽의 지붕 융프라우1. 최후의 심판, 천지창조로 유명한 바티칸 박물관 내부 관람2. 르네상스의 절정 꽃의 도시 붉은 지붕이 인상적인 피렌체 관광3. 살아있는 .. 2025. 8. 17. 김용 무협세계 - 중드가 새로 만들어졌네요. 중국 무협소설중에 김용 작가의 작품은 레전드라고 불리어질만큼 유명하다고 한다.예전에 국내에 번역된 소설들을 몇번이고 본 기억이 나고,특히 드라마나 영화도 자주 보았던 것 같다. 워낙 유명한 작품이라서 몇년을 주기로 영화나 드라마가 만들어지고 했는데,2025년도에는 '김용 무협세계'라는 타이틀로 전체 주요 작품들을 총 망라해서 드라마로 만들었다.특히 약간의 프리퀄 스러운 작품들을 통해,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던 고수 5명에 대한 예전 이야기를셰계관과 같은 시리즈로 잘 정리해서 오픈했다.김용 소설 무협의 좋와하던 팬들에게는 아주 큰 선물이 아닐까 한다.더구나 각 작품의 주인공들이나 스토리 등이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잘 짜여져, 작품성도 어느정도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 총 정리를 하는 시리즈인 '김용의 무협세계.. 2025. 8. 17. [도서] 눈의 아이 - 미야베 미유키 중고 이북을 구입한 김에 예정에 자주 다니던 서울시립도서관 전자책 앱을 설치해서미미 여사님의 예전 작품을 대여해서 보게되었다.확실히 예전 작품이라서 요즘 작품과 약간의 느낌에 차이가 있으나 각 에피소드들이 잘 구성되어 있어 읽어볼만 했다.음, 어딘가 덜 다듬어진 듣한 느낌이 있는데, 이것이 시간의 문제 인건지 작품 자체의 특성때문인지알길이 없었다. 그래도 미미 여사님의 팬이라면 예전을 생각하며 한번쯤 읽어 볼만 한 것 같다. 눈의 아이장난감지요코돌베개성흔 2025. 8. 11. [도서] 단 3개의 미국 ETF로 은퇴하라 이런 류의 책들을 거의 읽어 본적이 없고 주로 인터넷의 글로 정보를 구했는데,어떤 내용인지 한번 보자는 마음으로 읽어보았다.자신의 포트폴리오를 구체적으로 제시해주는 점은 장점이었는데,가정들과 본인의 수익 과정은 조금 결이 다르게 느껴졌다.투자가 중요해지는 시대에 한번쯤은 보아둘만 하다고나 할까 ???? 2025. 8. 11. 일본 애니메이션 OST LP 더 현대에 있는 일본 애니메이션 OST LP 판 전시공간입니다.워낙 유명한 작품들의 OST 라서 잠시 보고 왔습니다. 2025. 8. 6. 더 현대에 있는 이북리더기 코너 여의도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더 현대백화점 지하 2층에 있는 이북리더기 코너에 잠시 들렸습니다.얼마전에 10인치 제품인 교보 샘 10+ 중고를 구입해 잘 쓰고 있는데,무게가 너무 무거워 휴대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어, 7인치를 알아보려고 다녀왔습니다. 7인치 제품은 마스, 지구, GO7 등 3가지가 전시되어 있었는데,외형은 거의 유사하고 무터리와 무게, 화면비, 가격 등에 차이가 있었습니다. 2025. 8. 6. [기사]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 AI가 너무 비싼 이유 오늘날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AI는 변화를 이끄는 가장 강력한 기술로 자리 잡고 있다. 기업이 AI를 핵심 운영환경에 통합하려고 하면서 AI 워크로드를 어디에서 실행할 것인가는 중요한 문제가 됐다. AI의 위치 선정은 단지 성능의 문제가 아니라, 재무적인 영향과도 직결된다. [원본] https://www.itworld.co.kr/article/4023003/%ed%8d%bc%eb%b8%94%eb%a6%ad-%ed%81%b4%eb%9d%bc%ec%9a%b0%eb%93%9c-%ea%b8%b0%eb%b0%98-ai%ea%b0%80-%eb%84%88%eb%ac%b4-%eb%b9%84%ec%8b%bc-%ec%9d%b4%ec%9c%a0.html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 AI가 너무 비싼 이유오늘날 급변하는 디지털 .. 2025. 7. 17. [도서] 불문율 - 미야베 미유키 교보 샘 10+를 중고로 구입하고처음으로 책을 대여해 읽은 작품이다. 1994년(국내발간 2016년) 작품으로 안내가 되었는데, 마치 미미여사님의 애도 시대 시리즈를 그대로 현대로 옮겨 놓은 듯한 느낌이었다.전체적으로 과하지 않고 추리 느낌도 별로 없는 평범함을 보이고 있다.역자 후기에 이런 느낌을 잘 표현 한 글이 있다.'지하도의 비'는 격정적인 쓸쓸함으로, '결코 보이지 않는다'는 먹먹해 하며,'불문율'은 분통을 떠뜨리며,'혼선'은 으스스한 옛날 이야기를,'영원한 승리'는 뜻하지 않은 로맨스에 설레는 마음으로,... 지하도의 비결코 보이지 않는다불문율혼선영원한 승리무쿠로바라안녕, 기리하라 씨 2025. 7. 16. 듄 신장판 전집 세트를 당근으로 구입했다. 6권으로 구성된 듄 신장판 전집 세트를 당근으로 구입했다.( 시리즈 전 6권 + 듄그래픽 노블 북 1권 )아마도 모든 SF 작품들의 선조쯤으로 알려져 있는 작품인데,듄 시리즈 영화가 리브트되면서 원작 소설도 신장판으로 다시 출간되었다. SF를 좋와하기도 하고 영화도 아주 재미있게 보았기 때문에 원작 소설도 구입을 고려했으나...워낙 대작이라 부담스럽기도 하고, 책을 확인해볼 기회도 없고, 가격도 있어 선뜻 구입하지 못했었다.(교보문고에서도 책이 밀봉되어 있어 확인이 어려웠다.)그래서 당근으로 가끔 지켜보다가 이번에 상태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게 잘 구입했다.언제 읽게 될지는 모르나 ... 언젠가는 도전을 ... 2025. 7. 13. [도서] 귀신 저택 - 미야베 미유키 미미 여사님의 새로운 고전 시리즈인 기타기타 시리즈의 3번째 작품(아기를 부르는 그림, 기타기타 사건부)출판사에 신작 예약으로 주문했는데, 초기 배송 제품이 오류가 있다고 공지를 하고 책을 다시 보내주는 일이있었다. 이 작품은 2개의 사건으로 이루어졌는데, 2번째 이야기는 완전히 종료되지 않고 남겨둔 상태로 종료되고 있다.다음 작품이 연말쯤 일본에서 출간되는 것 같은데...미미 여사의 작품 성격을 그대로 보여주는 책으로, 이 작품을 읽고 나면 나 스스로도왜 미미여사를 좋와하는지를 단적으로 알수 있게 된다.굳이 표현하자면 매끄러운 스토리 전개에 더헤 따뜻함이 묻어 있다고나 할까?재미와 흡입력이 있으면서도 이런 따스함을 줄수 있는 작가가 얼마나 될까? 생각해 보게된다.아마도 가장 호불호가 없는 작가가 아닐까.. 2025. 7. 13. [도서] 장미와 나이프 - 히가시노 게이고 정체를 알수는 없지만 '탐정클럽'이라는 조직이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물론 사건을 완벽하게 풀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현실과 타협하기도 하지만 적절한 추리를 통해사건해결의 열쇠를 제공해주는 역할을 한다. 오랜만에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을 재미있게 보았다.음, 이 작가의 책을 많이 보아온 평소의 느낌을 적용해 이야기 해보자면,히가시노 게이고는 아이디어를 스토리로 엮어내는 능력은 확실 한 것 같다.그렇기 때문에 저 많은 책들을 짧은 시간에 다작으로 출간할수 있는 것 같다.일상적인 생활에서 번득 생각나는 아이디어로 책을 쓴다고나 할까? 이런 이유때문에 장편이나 굵은 스토리의 책은 상대적으로 재미가 없는 것 같다.많은 도전에도 히가시노 게이고의 대작들은 기억에 남는 게 없다.결과적으로 그래서 독자들이 가볍게 읽을수.. 2025. 7. 5. [도서] 스토너 - 존 윌리엄스 1965년에 발간되어 역주행하는 책?얼마전부터 교보문고 산책할때마다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항상 있는 이상한 책이 한권 있었다.우선 표지가 화려하지 않고 목차도 없는 이 책을 몇번 집었다가 흥미가 당기지 않아 그냥 두곤했다. 이번에 우연히 밀리의 서재에서 이책이 추천에 올라 있어, 출근 길에 잠시 보게되었다.그때부터 시작해 직진으로 바로 완독을 하게되었다.음, 이책은 화려함이 없다. 특별한 이벤트도 없다. 그냥 스토너 교수의 일대기 이다.그런데 글에 흡입력이 있다. 왜 이처럼 평범한 이야기에 이처럼 흡입력이 있을까 ?참 이상하다. 그 이유도 잘 모르겠다.마지막에 내린 결론은 '작가가 글을 물 흐르듯이 잘 이어 간다'라는 것이다.큰 감동이 없는 것 같다가도 마지막에는 잔잔한 무었인가가 있다. 물론 개인별 입장.. 2025. 6. 26. [도서] 라디오 체조 - 오쿠다 히데오 한때 오쿠다 히데오 작가의 국내 인기는 대단했었다.재미있는 작품들도 많아서 대부분의 독자들에게 환영받을 만큼 ...그중에 특히 유명한 것이 괴짜 천재 의사 '닥터 이라부' 시리즈 였는데, 공중 그네 라는 작품이 특히 유명했었다.한동안 이 시리즈는 더이상의 출간이 되지 않았는데,(작가가 더이상 작품을 쓰지 않겠다고 했었다고 한다.) 17년만에 이 시리즈의 작품이 출판되었는데, 그것이 이 작품 '라디오 체조'이다.작품은 예전 그대로 여전히 재미있다. 단숨에 읽어 갈수 있었다.그렇다고 너무 가볍기만 한 작품으로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나름 작품의 저변에 깔려있는 묵직한 메세지도 있다.오랜만에 재미있었다. 해설자라디오 체조 2어쩌다 억만장자피아노 레슨퍼레이드 2025. 6. 26. [도서] 하루 한 장 삶에 새기는 논어 - 이지연, 심범섭 최근 고전들을 해석해주는 책들을 찾아 읽어보고 있다.특히 논어에 관심이 있어 관련 책들을 구매했는데,이 책을 읽어보며 그 한계를 뚜렷하게 알게 되었다. 방대한 고전의 내용들 중에 작가가 일부를 선별해 문장을 해석해주고 사례들을 붙여주는 전형적인 포맷들이 정형화 되어 있다.이런 전형적인 구성때문인지 깊은 감동 보다는 작가의 역량에 따라 얕은 지식을 전달할수 밖에 없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차라리 고전의 실제 사례를 이야기해주는 것이 그나마 좋을 것 같은데,작가가 이해하는 정도의 최근 사례들로 글을 풀어가니 마치 '용두사미' 꼴이되어 무척 실망 스럽게 끝이 난다.당분간 이런 형태의 책들은 피하고 고전 자체를 풀어주는 책들을 보아야 할 것 같다. 역시, 최신 트랜드 인 것처럼 출판되고 있는 책들을 조심해야 .. 2025. 6. 22. [도서] 어른을 위한 고전 숲 - 강경희 생각할 것들이 많아지면 고전을 찾게된다.옛 성인들은 어떤 생강을 하며 인생을 걸었을까?고전에서 힌트를 얻어가며 오른 하루도 흐르게 된다.이 책은 다양한 성현들의 가르침을 풀이해준다. 하지만 각자의 사정에 따라 온도차는 다를 것 같다.작품의 후반부에서는 본래의 방향에 적합하지 않은 부분들이 있는 것 같아 약간 실망했다. 이런 말이 생각난다. " So you don't get lost in the clouds "" 구름속에서 길잡이가 되어 주길 " 들어가는 글 : 고전, 지식과 지혜의 나이테를 품은 숲[첫 번째 숲] 삶은 풀어야 할 숙제가 아니라 겪어봐야 할 신비다 -장자세상이 부러워할 자리에 앉느니, 나는 오직 나로 남겠다우물 안 개구리와는 바다를 논할 수 없으니문제는 타인에게 있지 않다, 당신 안에 있.. 2025. 6. 20. 이전 1 2 3 4 ··· 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