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chatGPT 시대의 가장 발바른 행보를 보이는 회사는 마이크로소프트일 것이다.
IT에서 발바르다는 것은 그만큼 비지니스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고,
MS는 B2B 시장을 정조준 한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그 중심에 '코파일럿(Copilot)'이 있다.
윈도우와 오피스로 알려진 MS는 사실 개발 생태계와 인프라 분야의 절대 강자이기도 하다.
어쩌면 이점에 MS를 오랜동안 강자로 굴림하게 한 원동력일 수 있다.
IT 생태계의 가장 근간을 이루는 두가지에 집중하고 대규모 투자를 하여,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수익을 거둔다.
Open AI에 대규모 투자를 하고 MS 제품들에 즉시 반영해, 제품을 출시하는 것도
이런 맥락과 일치하는 것이다.
즉 단순 AI에 투자한다기 보다는 기존에 MS가 보유하고 있는 발판을 공고히 하는 가장 강력한 수단으로 활용하는것이다.
이쩌면 이 부분이 빌게이츠가 '미래로 가는 길', '생각의 속도'에서 말하고자 했던 바가 아닐까 ?
누가 머라해도 MS는 갈 길을 갈 것이다. 그 것도 '파일럿(Pilot)'이 아닌 '코파일럿(Copilot)'으로....
https://github.blog/2023-03-22-github-copilot-x-the-ai-powered-developer-experience/
https://www.youtube.com/watch?v=S7xTBa93TX8
https://www.itworld.co.kr/news/283279
https://zdnet.co.kr/view/?no=20230322085509
https://www.youtube.com/watch?v=4RfD5JiXt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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