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관련 업무를 시작한지도 꽤 오래된 이야기이다.
나름 책도 출판하고, 강의도 학, 글도 기고하는 등 IoT 관련해서는 많은 일들을 겪었다고 자부할수 있다.
하지만 시장의 현실이 안타까운 것도 사실, 물론 "기반 기술, 인프라 성격의 기술은 모두 이런 거지" 하며 위안을 삼기도 하지만, 그 가치를 잘 모르는 국내 업계의 풍토는 참 어렵다고 할수 있다.
(의견차가 있겠지만, 생각보다 국내 IT 분야 또는 기업들은 너무 트렌드 지향적이며, 폐쇄적인 IT 환경을 같고 있다고 생각한다.)
최근 아래와 같은 성격의 기사들을 종종 볼수 있다.
어저면 이 또한 예상했던? 일인데...
[기사]“IoT는 죽지 않는다” 대형 클라우드의 연이은 철수가 오히려 기회
"기술 및 비즈니스 조력자로서 IoT 프로젝트는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모델의 핵심이다. 하지만 IoT가 이처럼 모든 비즈니스 모델의 핵심 요소라면, 어째서 IBM과 구글은 자사 IoT 플랫폼을 시장에서 철수시킨 것일까? 더구나 다른 대형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와 소프트웨어 업체들도 조만간 IoT 플랫폼 시장에서 발을 뺄 것이란 소문이 돌고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이들 업체는 소프트웨어 비즈니스, 컨설팅 서비스, 클라우드 컴퓨팅 등 자신들이 잘하는 분야에 다시 집중하고 있기 때문이다."...
https://www.itworld.co.kr/news/286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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