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야기 주제
ㅇ 가을 '독서의 계절'을 위한 Tip 으로,
1. 간단한 독서 방법(독서법) 안내 - 독서카페나 주변에서 종종 받은 질문들 중에 몇가지에 대해 설명
2.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추리소설 이야기와 도서들 추천
" 나는 독서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서 80년이라는 세월을 바쳤는데도
아직까지 그것을 다 배웠다고 말할 수 없다. "
- 괴테 -
슬기로운 독서 생활을 위한 안내
ㅇ 책을 읽는 것(독서)의 목적 ?
- 학습으로의 독서 = 정보를 취득 - 주로 수험서, 자기개발서, 기술서적, 순수문학 등
- "책은 기획해서 내가 모르는 분야를 공략하는 겁니다. 독서는 일(Work) 이여야한다." (최재천 교수님)
- "많이 읽어라. 그러나 많은 책을 읽지는 마라." (벤자민 프랭클린)
* '독서법 강의'에서는 3가지로 구분! (목적에 따른 독서법)
1. 사실적 독해(정보 전달) : 지식과 정보 획득을 위한 독서 - 설명문, 보고서, 전기, 기행문, 기사 등
2. 비판적 독해(설득과 논증) : 태도 강화를 위한 독서 - 철학서, 논문, 논설문, 사설, 담화문, 광고 등
3. 감상적 독해(상징과 정서 표현) : 심미적 체험을 위한 독서 - 시, 소설, 희곡, 수필, 일기, 감상문 등
- 취미로서의 독서 = 재미를 취득 - 주로 소설, 에세이, 만화 등
- "생산성 계산이 필요 없는 잉여시간, 즐거움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취미 활동"
- 게임, 영화, 운동 등과 같이 부담없이 "여가 시간을 즐기는 수단(Hobby)으로서의 독서"
→ 독서를 시작할때 목적을 분명히 생각하고 하면 부담이 덜하다.
'학습으로의 독서'도 좋지만,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취미로서의 독서'도 추천드리며,
이 글은 '취미로서의 독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ㅇ 책을 읽는 방법(독서법)의 종류 ? - 출처 《책 읽는 책》 박민영, 2012
- 종류 : 속도, 범위, 발성, 도서 선정 등에 따라 다양함
1. 속도에 따라
- 정독(精讀): 글의 뜻을 새기며 자세히 읽는 것
- 속독(速讀): 빠른 속도로 중심 내용이나 필요한 정보를 파악하며 읽는 것
- 만독(慢讀): 천천히 읽기
2. 범위에 따라
- 통독(通讀):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훑어서 읽는 것
- 졸독(卒讀): 어떤 책을 다 읽은 것
- 발췌독(拔萃讀): 필요한 부분만을 뽑아 읽는 것
- 소독(少讀): 독서의 양이 별로 없는 방법
- 다독(多讀): 많이 읽는 것 - 독서 카페에서도 장단점들에 대해 질문이 많음
→ 독서량 ? : (x) 독서 카페의 가장 일반적인 패턴 - 1년 100권, 평점평가, 매월 성과보고 등(양에 집착)
(o) 양보다는 질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독서 목록을 관리해야할 정도는 읽어줘야...
- 일주일에 1권, 년 40~50권 정도는 어떨까요 ?
→ 효과 ? : "여러 종류의 책을 많이 읽는 독서법으로 지나치면 남독, 난독의 역효과를 낼 수 있다.
다독은 깊이 있는 지식의 습득보다는 폭넓은 지식의 습득에 알맞다.(효과는 있다.)"(독서법)
3. 발성(소리)에 따라
- 묵독(默讀): 소리내지 않고 읽는 것
- 음독(音讀): 소리내어 읽는 것(혼자)
- 낭독(朗讀): 주로 남을 위해 소리내어 글을 읽는 음독의 하나
4. 도서 선정에 따라
- 남독(濫讀): 순서나 체계, 내용에 관계없이 아무 글이나 마구 읽는 것.
→ "그 자체로 나쁜 것은 아니며,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흔히 책을 읽는 방식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체계적인 지식 축적과 깊이 이해하기 위해서는 남독에서 그쳐서는 안 된다."
- 편독(偏讀): 남독과 반대로 한 방면에만 치우쳐서 책을 읽는 것
→ "편식이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해 건강에 좋지 않은 것처럼, 편독 또한 지식의 불균형을 낳는다."
5. 기타
- 정독(正讀): 정독(精讀)과는 구별되는 것으로서 글의 참뜻을 바르게 파악하면서 읽는 것을 말함
- 미독(味讀): 책이나 문장을 충분히 음미하면서 읽는 읽기 방식이다.
- 윤독(輪讀): 돌려 읽기
- 강독(講讀): 뜻을 밝혀 가며 읽기
- 숙독(熟讀): 뜻을 잘 생각하면서 읽기
ㅇ 독서 습관 혹은 다독(多讀)하는 방법 ?
- 전문가들의 가이드
- 독서 습관을 기르기 위한 12 계명 : 《독서 사락》임석재, 2014
- 책 읽는 생활을 위한 조언 13 가지 : 《책 읽는 책》 박민영, 2012
https://soosun.tistory.com/840
→ 가이드도 있지만, 많은 책을 읽고 계신 분들에게도 추천하는 방법
. 장소 마다 읽을 거리를 준비해라.
. 자투리 시간이 중요하다.(하루에 몇 페이지라도...)
. 매달 읽은 책을 결산하라.(혹은 매년이라도...)
. 나만의 도서 목록을 작성/관리하라.
ㅇ 좋은 책의 선택, 구입, 관리 방법은 ?
- '책의 선택'은 책을 좋와하는 사람들을 가장 큰 고민 중 하나.
- 시간 낭비: (재미가 없으면...)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거나, 책읽는 것을 포기하게 된다.
- 좋은 친구: "좋은 책을 선택하는 일은 좋은 친구를 선택하는 것 만큼 어려운 일이다." - 어떻게 하면 좋은 작품을 만날수 있을까 ?
- 일반적 기준: 출판사 광고, 저자, 수상작, 평점, 광고, 지인 찬스 등 다양
- 제가 추천하는 기준들 (주로, 추리소설의 경우...)
1. 작가 : 역시 믿을 것은 작가 !
* 예외 사례) - "히가시노 게이고" 처럼 다작을 하는 작가들의 작품의 편차
- 마구잡이 출판 관행 : 작가의 습작을 포장하여 출간(주로 초기 작품) 등
2. 번역가 : 좋은 책의 절반은 번역가의 몫 ! → 특히, 개발서적은 번역이 중요
3. 시리즈 작품 : 단편이 아닌 시리즈물의 작품들이 좋은 책일 가능성 있음
4. 멀티 채널 작품 : "만화 - 소설 - 드라마 - 영화"로 이어지는 작품들
5. 전문 동호회 추천 : 예) "2020년 최고의 작품 순위" - https://soosun.tistory.com/777
- 책을 구입하는 방법 ?
- 기준: 비용, 소장 필요성, 신간/고전 여부, 구독형 타입(만화) 등
- 구입 방법
1. 공공 도서관 - 절판 작품, 고전, 학습용 참조 자료 등 (eBook 활용)
2. 종이책 - 신간, 소장용(양장본), 최신 기술서적, 교육 교재(영어) 등
3. 중고 종이책 - 절판 작품, 고전 시리즈물(검증 필요시), 소책자, 발간된지 오래된 책 등
4. eBook - 전집류(할인 프로그램), 대여 등 → https://soosun.tistory.com/836
5. 구독형 서비스 - 밀리의 서재(종이책/eBook), 리디 셀렉트(eBook), Yes24 북클럽(eBook) 등
* eBook 단말기 구입
1. 종류 : 서점 전용 단말기(교보샘, 리디북스, 아마존 등), 안드로이드 단말기(보위, 오닉스, 소니 등)
2. 크기 : 6인치 → 7.8인치 → 10인치 → 13.3인치 (*최근 사양 - 10인치, 안드로이드, 터치펜 등 )
- 독서(생활) 관리 방법
- 파일: 엑셀, 독서일기/기록장 등
- 서점 앱 : 교보문고, YES24, 리디북스, 알라딘 등 서점 전용 앱
- 도서 관리 앱 : 도서목록 관리 → '독서 생활 전반을 관리하는 앱' 발전(독서관리+리뷰+공유+책판매 등)
- 블로그/SNS : 책 리뷰 - 자유로운 형식의 기록
- YouTube : 책 읽어주는 채널 들
* 추천 앱 3가지 : '비블리' → '리더스' → '북적북적'
* 비블리는 책 리스트를 엑셀 파일로 카톡요청 가능
추리 소설 이야기
o Why ?
- '인류가 발명한 가장 재미있는 이야기 창작법이 추리소설이다.' (영국 비평가 협회)
- 사고의 즐거움: '지적인 논리성의 재미'(버트런드 러셀) - 생각보다 재미있습니다. !
* 유럽 귀족들의 3대 취미 중 하나 : ① 사냥을 즐긴다. ② 승마를 한다. ③ 추리소설을 읽는다.
* 민주주의의 문학: 독재국가/공산주의 사회에는 추리 소설이 없음, 이 사회들은 공식적으로는 범죄가 없음
* 대표적인 추리소설 애호가: 역대 미국 대통령들, 특히 링컨, 루스벨트, 클린턴 등이 대표적
. 링컨: 변호사 시절의 경험을 토대로 추리소설을 쓰기도 했다.
. 루스벨트: 직접 추리소설을 쓴 대통령 중의 한 사람이다.
. 클린턴: 미국 추리소설 독자상까지 받았다.
o 추리 소설이란 ?
- 推理小說 ? -WiKi-
- 정의: 탐정이나 형사 등을 주인공으로 하여 범죄나 사건을 해결하는 것을 줄거리로 하는 문학 장르
- 명칭: Detective Fiction/Novel, Mystery/Crime Fiction, 미스터리/범죄 소설 등 다양한 용어 사용
* 1946년 일본 탐정소설 총서 '기기 다카타로'가 작가들과 협의하여 '추리소설'이라는 표현을 처음으로 사용
- 추리 소설의 기원
- 최초의 추리소설: '에드거 앨런 포(미국)'의 1841년작 《모르그 가의 살인 사건》으로 문학계에서는 평가
* '추리소설의 아버지', 추리소설의 가장 기본 전제인 탐정이 등장하는 최초의 소설
- 하나의 장르로 정립: '아서 코난 도일(영국)' 《셜록 홈즈 시리즈》로 알려져 있음
* '추리'라는 인간의 사고가 역사만큼 존재했을 것이므로 추리가 등장하는 매체를 기준으로,
'소포클레스'의 《오이디푸스 왕 이야기》가 가장 오래된 추리극이라는 의견도 있음.
- 한국: 《제국신문》에 1908년 '이해조'가 연재한 《쌍옥적》이 최초의 근대적 추리물로 평가
- 추리 소설의 3대 구성 요소
- "누가 했는가?" Who (had) done it
- "어떻게 했는가?" How (had) done it
- "왜 했는가?" Why (had) done it
* 일본의 추리 문학 평론가인 '진카 가쓰오': '발단의 불가사의성', '적당한 서스펜스', '의외의 결말' - 최근 동향 : 영미권에서 일본으로 ~
- 영미프권 : 종주국, ~1930년도 까지를 '황금시대(Golden Age)'라고 함
- 일본 : 새로운 강국으로 도약
* 왜, 일본 소설이 강한가? (4가지 특징)
- 디자인하우스 "일본 추리 소설, 셜록 홈즈를 울리다", 연합뉴스 "일본소설의 공습"
1. 슬프도록 아름다운 '사회파 추리소설'로 발전
. 단순한 재미를 넘어 사회에 일침을 가하는 메시지까지 포괄함
"범인과 형사, 선과 악의 대결이라는 이분법적 대립 대신 용의자에게 동정심을 느끼고,
범죄동기를 이해하게 되는데, 그들 대부분이 절대 악인이 아닌 평범한 소시민에 지나지 않기 때문"
2. '오타쿠 문화'(추리소설 마니아들)가 이룩한 추리소설 왕국
. 추리 소설 장르는 어느 분야보다 충성도가 높은 독자층을 거느린다.
일본의 '오타쿠' 문화와 동기화를 통한 탄탄한 독자층을 거느리고 있다.
3. 전세계 추리소설 관련 수상이 가장 많은 나라: 추리 강국의 도약대 !
. 일본: 약 20여개의 상(공모신인상-에도가와 란포상 등 12개, 연간작품상-추리작가협회상 등 8개)
. 미국: 미국 미스터리 작가상(에드거 상) 등 총 3개
. 영국: 범죄소설 작가상, 추리작가협회 상-대거 상(Daggers Award)
. 프랑스: 프랑스 추리소설 그랑프리
. 한국: 한국추리문학상
4. 드라마, 영화 등 거대한 컨텐츠 산업화
. 매 분기마다 새로운 추리, 수사물 드라마를 방영, 작가들의 수입 확대...
* 전세계 동시 출간 : 히가시노 게이고《블랙 쇼맨과 이름없는 마을의 살인》《녹나무의 파수꾼》등
* 특성: "일본 소설은 담백한 문체와 잔잔한 감동, 그와 대비되는 빠른 템포가 특징입니다.
다양한 상상력을 지닌 스토리가 평범한 일상과 인물 속에서도 독특하게 연결돼"(현대문학사)
o 추리 소설의 종류 - 출처: 《어떤 것이 추리소설일까?》문학광장
- 고전파 추리소설(본격추리) : 수수께끼 풀이, 퍼즐형 추리, 본격 미스터리
- 정통파, 또는 본격추리라고도 하며 초기에 등장하여 지금까지 주류를 이루고 있는 중요한 형식
- 1841년, 미국의 에드거 앨런 포우(Edgar Allan Poe) 소설 《모르그가의 살인》이 이 형식의 시조 - 하드보일드(hard boild) : 비정파, 냉혈파 추리소설
- 초기 영국 작품들의 전형, 하드보일드란 계란을 딱딱하게 완숙시키는 방법에서 따온 말
- 이 소설에 등장하는 사립 탐정이나 수사관들은 더 이상 머리만 짜내는 사색형 탐정이 아니라,
권총을 들고 거리, 우범지대에서 총을 쏘고 육탄전을 하며 범인을 잡는 맹활약.(행동하는 탐정!) - 도서형(倒叙型) : 범인이 먼저 등장
- 정통파 추리소설을 거꾸로 나열한 형식
- 최초에 범인을 노출하고, 이후 탐정이 어떻게 범인을 찾아네는지를 보여줌 - 스파이 소설 : 007 시리즈가 대표적
- 추적형 추리소설이라고도 한다. 스파이, 비밀기관의 비밀공작 활동 등을 소재로 한 장르 - 범인 검거형 : 형사의 활약상을 강조
- 추리보다는 형사의 행동을 따라간다. TV극에 자주 나오는 형사 스토리, 수사 소설 등이 이에 속한다. - 사회파 추리 : 사회 모순과 갈등을 심도 있게 다루는 형식
- 사회의 모순, 갈등 등 사회 현상을 심도 있게 파헤쳐 주제가 비교적 무거운 추리소설이다.
- 대체로 어떤 목적을 가지고 쓰이는 경우가 많으며, 문예 소설보다 훨씬 강렬한 주제를 들고 나온다. - 순수 문학형 : 예술적 소재를 부각하면서도 추리 기법 골격 유지
- 불가사의한 사건을 다루되 예술적 소재를 더 부각시킨 소설.
범죄 동기의 휴머니즘적 분석, 주인공들의 심리 변화 등을 주로 다룬다. - 호러소설(서스펜스, 공포)
- 공포 분위기 조성을 주로 하는 소설 형식이다. 공포와 서스펜스 문학은 서양 문학에서
《프랑켄슈타인》 《드라큘라》 로 고전문학에 뿌리를 둔 오래된 양식
o 추리 소설 트릭(trick)의 종류
- 인간을 이용하는 트릭: 변장, 1인 2역, 역할 변경 등
- 장소를 이용한 트릭: 밀실 트릭(locked room)은 모든 트릭의 대명사
- 발자국을 이용한 트릭: 신발을 거꾸로 신고 나와 방향을 위장
- 지문을 이용한 트릭: 다른 사람의 지문을 교묘히 이용
- 시간을 이용한 트릭: 시간, 알리바이 등
- 흉기를 이용하는 트릭: 얼음을 뾰족하게 만들어 살해도구로 활용
- 독극물을 이용한 트릭: 다양한 형태의 독극물 활용
- 사라지게 하는 트릭: 중요 물품 및 시체를 숨기거나 노출
o 추리 소설 관련 책들
- 추리 소설에 대한 해설, 학문적 접근 등을 위한 다양한 관련 서적들
* 추리 소설을 보다 재미있게 읽는 방법은 ?
. 등장인물, 트릭의 장소, 중요 시간의 시간 등에 대해 메모하기
. 시리즈, 연관작품, 추리 해설서 등 챙겨보기
. 영화, 드라마 등 함께 보기
. 보다 전문적으로 ... 추리소설 해설서, 추리학교, 추리소설 동호회 등
추천! 추리소설 작품
o 추천 기준 (긴 여운, 단순 스토리보다 굵은 선, 깊은 내면의 따스함, 현실감 등)
- 시리즈 형태의 작품 (한국에서의 시리즈물은 대부분 베스트셀러)
- 분야는 본격추리, 하드보일드, 사회파 추리소설
- 검증된 작가와 번역가
- 드라마/영화 등 다양한 컨텐츠화된 작품
국내에 출간된 추리소설 중, 비교적 알려진 작품 위주...
하지만 개인 취향이 가장 중요, 참조용으로 활용하시면, OK !
(* 추천 우선 작품)
작가 | 시리즈(작품) | 특징 | |
넬레노이하우스 (독일) | - '타우누스 시리즈' (총 9개 작품)* | 유럽 특유의 무게감있는... | |
덴 브라운 (미국) | - ‘로버트 랭던 시리즈’ (총 5개 작품) | 종교적, 역사적 음모론... | |
모리스 르블랑 (프랑스) | - '아르센 뤼팽 시리즈' (총 20 권)* | 홈즈는 너무 신사, 통통튀는 유쾌함... | |
미야베 미유키 (일본) | - '에도 시대' 시리즈 (국내 출판 21개 작품)* - '스기므라 탐정' 시리즈 (총 5개 작품) - '모방범' (3권), 세상의 봄 (2권), 솔로몬의 위증 (3권) |
잔잔한 인간미와 문학적인... |
|
히가시노 게이고 (일본) | -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국내 출판 6개 작품) * - '형사 가가 고이치로' 시리즈(국내 출판 10개 작품) |
대중적이고 편한 스토리... | |
하라 료 (일본) | - 탐정 '사와자키' 시리즈 (총 6개 작품)* | 정통 하드보일드 추리... | |
나카야마 시리치 (일본) | - '미코시바 레이지 변호사' 시리즈(총 4개 작품)* - 피아니스트 탐정 '미사키 요스케' 시리즈(총 6개 작품)* |
주제의 파격, 반전... 법정/피아노를 좋와하는... |
|
아야츠지 유키토 (일본) | - '관' 시리즈 (총 9개 작품, 국내 출판 8개 작품) - 신(新) '관' 시리즈(총 3개 작품) |
트릭 추리에 집중... | |
요네자와 호노부 (일본) | - '고전부' 시리즈 (총 6개 작품, 만화 12개 작품) | 학생들의 추리란... | |
스티븐 킹 (미국) 스테판 안헴 (스웨덴) C. J. 튜더 (영국) |
- '피가 흐르는 곳' - '편지의 심판', '얼굴없는 살인자'(파비안 리스크 시리즈) - 'BURNING GIRLS' |
올해의 화제작 |
o 넬레 노이하우스 (독일)
- 유럽 현대 추리소설 작가중 국내에 가장 잘 알려진 베스트셀러 작가, 최근《폭풍의 시간》시리즈도 발간
- 수사반장 '보덴슈타인'의 인생 여정과 주변인물들과의 관계가 자세하게 묘사된다.
- 전체적으로 무게감이 있는 작품으로, 우리 주변의 사회문제를 주요 주제로 다루고 있다.
→ 단순한 트릭과 사건의 해결보다는 아주 큰 스토리 전개와 묵직한 주제,
주인공의 인생 여정 등을 좋와하는 분들에게 추천 !
*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 제가 리뷰어로 참여했던 작품 - '타우누스 시리즈' (총 9개 작품)
- 사랑받지 못한 여자 Eine unbeliebte Frau, 2006, 2012, 김진아
- 너무 친한 친구들 Mordsfreunde, 2007, 2011, 김진아
- 깊은 상처 Tiefe Wunden, 2009, 2012, 김진아
-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Schneewittchen muss sterben, 2010, 2011, 김진아
- 바람을 뿌리는 자 Wer Wind sät, 2011,2012, 김진아
- 사악한 늑대 Böser Wolf , 2012, 2013, 김진아
- 산 자와 죽은 자 Die Lebenden und die Toten, 2014, 2015, 김진아
- 여우가 잠든 숲 1/2 Im Wald'', 2017, 2017, 박종대
- 잔혹한 어머니의 날 1/2 Muttertag, 2018, 2019, 김진아
o 덴 브라운 (미국)
- 미국의 작가, 종교문제를 본격적으로 다룬 추리 소설로 톰 행크스의 영화로도 유명하다.
- 종교와 음모론을 기본 소재로 많이 사용하는 소설로 유명, 중요 역사적 작품이나 건물 등을 소재로 활용
→ 역사적인 건물이나 종교적 스토리의 작품들을 좋와하고(바티칸 스러운...),
현실감있는 빠른 전개와 반전을 좋와하는 분들에게 추천! (영화와 함께 보는 재미도 있음) - '로버트 랭던 시리즈' (총 5개 작품)
- 천사와 악마 1/2 2000, 2008, 홍성영
- 다빈치 코드 1/2, 2003, 2013, 안종설
- 로스트 심벌 1/2, 2009, 2009, 안종설 v
- 인페르노 1/2, 2013, 2013, 안종설
- 오리진, 2017, 2017, 안종설 v
o 모리스 르블랑 (프랑스)
- 작가인 '모리스 르블랑'이 셜록홈즈 저자 '아서 코난 도일'에게 '셜록홈즈'이름을 사용하고 싶다는 청을 했으나, 결국 허락을 받지 못해 작품에서는 '헐록 숌즈'로 이름을 변경해 사용했다는 재미있는 에피소드
- 국내 번역가가 마지막 원고를 찾아 세계 최초로 《아르센 뤼팽》전집을 번역한 방송 스토리로 유명
* "유 퀴즈 온 더 블럭" 98회 - 세계 치초의 뤼팽 전집 번역, 뤼팽 전문가 번역가 '성귀수'
→ 주인공의 약간 과장되고, 유쾌하고 기상천외한 행동들이 최근 트렌드와 어울림.
셜록홈즈에게 지친 분들에게 추천 ! (이것이 1900년대 소설? 추리소설의 고전?) - '아르센 뤼팽 시리즈' 전집 (전집 20권 구성) - 1905, 2016, 바른번역(출판번역 전문기업)
- 괴도신사 아르센 뤼팽(Ars ne Lupin gentleman-cambrioleur, 1907, p161)
- 뤼팽 대 홈스의 대결(Ars ne Lupin contre Sherlock Holmes, 1908, p.187)
- 기암성(L'Aiguille creuse, 1909, p.182)
- 813의 비밀(813, 1910, p.343)
- 수정마개(Le Bouchon de cristal, 1912, p.205)
- 아르센 뤼팽의 고백(Les Confidences d'Ars ne Lupin, 1913, p.173)
- 포화(砲火)( clat d'obus, 1916, p.216)
- 황금삼각형(Le Triangle d'or, 1918, p.256)
- 서른 개의 관(棺)(L' le aux Trente cercueils, 1919, p.255)
- 호랑이 이빨(Les Dents du tigre, 1923, p.343)
- 여덟 번의 시계종소리(Les Huit Coups de l'horloge, 1924, p.173)
- 카글리오스트로 백작부인(La Comtesse de Caglostro, 1929, p.210)
- 초록 눈동자의 아가씨(La Demoiselle aux yeux verts, 1928, p.179)
- 바네트 탐정사무소(L'Agence Barnette et Cie, 1928, p.127)
- 비밀의 저택(La Demeure myst rieuse, 1928, p.156)
- 바리바(La Barre-y-va, 1930, p.129)
- 두 미소를 지닌 여인(La Femme aux deux sourires, 1932, p.159)
- 사교계단속반 빅토르(Victor, de la Brigade mondaine, 1933, p.137)
- 백작부인의 복수(La Cagliostro se venge, 1935, p.135) v
- 아르센 뤼팽의 수십억 달러 외(Les Milliards d'Arsene Lupin, 1941, p255) v
o 미야베 미유키 (일본)
-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여류 소설가, 일명 '미미 여사', 영화화된 '모방범', '화차'의 작가로도 유명
- 거의 대부분의 작품이 드라마/영화화 되었으며, 국내에서도 많은 리메이크가 이루어졌다.
- 특히 옛 시대의 정감있는 인간상을 기본으로 '에도 시대'시리즈를 많이 집필.(도쿄, 서민문화, 17세기)
- 평론가들"추리 소설 그 이상을 보여주다." (문학으로서의 가치, 일본 추리소설계의 전설)
→ 일본 최고의 여류 소설가 '미미여사'의 따뜻하고 훈훈한 문학적인 추리 소설,
우리 주변의 정겨운 휴먼 스토리를 기대하는 분들에게 추천 ! - '에도 시대' 시리즈 (총 24개 작품 중, 국내 출판 21개 작품)
제목(국내 제목), 일본 출간 년도, 국내 출간 년도, 번역가
- 혼조 후카가와의 기이한 이야기, 1991, 2008, 김소연
- 말하는 검, 1992, 2011, 최고은 ('흔들리는 바위', '미인' 두 작품의 주인공인 오하쓰가 등장)
- 흔들리는 바위, 1993, 2008, 김소은 (영험한 오하쓰의 사건기록부 시리즈 1권)
- 환상 빛 에도 달력 (신이 없는 달), 1994, 2017, 이규원
- 맏물 이야기, 1995, 2015, 김소연
- 인내 상자, 1996 (국내 미출간)
- 미인, 1997, 2011, 이규원 (영험한 오하쓰의 사건기록부 시리즈 2권)
- 얼간이, 2000, 2010, 이규원 (얼간이 후속작)
- 괴이, 2000, 2008, 김소연
- 메롱, 2002, 2009, 김소연
- 하루살이 상/하, 2005, 2011, 이규원 (얼간이 후속작)
- 외딴집 상/하, 2005, 2007, 김소연
- 두려움-미시마야 변조 괴담1 (흑백), 2008, 2012, 김소연 (미시마야 변조괴담)
- 안주-미시마야 변조 괴담2, 2010, 2012, 김소연 (미시마야 변조괴담)
- 밤바 빙의 (그림자 밟기) , 2011, 2013, 김소연
- 진상 상/하, 2011, 2013, 이규원 (얼간이 후속작) v
- 당신, 2011 (국내 미출간)
- 변조 괴담, 2011 (국내 미출간)
- 피리술사, 2013, 2014, 이규원 (미시마야 변조괴담) v
- 벚꽃, 다시 벚곷, 2013, 2015, 권영주
- 괴수전, 2014, 2015, 이규원
- 삼귀, 2018, 2018, 김소연 (미시마야 변조괴담)
- 금빛 눈의 고양이, 2018, 2018, 김소연 (미시마야 변조괴담) v
- 눈물점, 2019, 2020, 김소연 (미시마야 변조괴담)
- '스기므라 탐정' 시리즈 (총 5개 작품)
- '행복한 탐정'은 없을까? 하는 생각으로 쓰게되었다는 작품, 드라마 '이름 없는 독'의 원작
- 처음 읽으면, 어 이게 멀까? 할 정도의 담백한 스토리가 전개. 대기업 홍보실 기자의 잔잔한 추리.
→ 작가의 말처럼, 조금 잔잔하지만 '행복한 탐정'을 찾는 분들에게 추천!
- 누군가, 2015, 권일영 v
- 신자가와 반지의 초상, 2015, 김소연 v
- 이름없는 독, 2017, 권일영 v
- 희망장, 2017, 김소연 v
- 어제가 없으면 내일도 없다, 2020, 김소연 v
- '모방범 시리즈' (총 3권), 세상의 봄 (총 2권), 솔로몬의 위증 (총 3권)
- '미미여사'의 작품중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작품들 추천...
→ 추리 소설을 좋와하지 않는 분들에게도 아주 유명한, 한번쯤 읽어볼만한 추천작!
- 모방범 1/2/3, 2012, 양억관
- 솔로몬의 위증 1/2/3, 2013, 이영미
- 세상의 봄 1/2, 2020, 권영주 (30주년 기념작품)
o 히가시노 게이고 (일본)
- 가장 유명한 일본 추리소설 작가, 19편의 작품이 드라마로 만들어졌고, 또한 7편의 작품이 영화화
- 최근작들은 전세계 동시 출간이라고 광고할 정도.
- 국내에도 워낙 많은 작품들이 소개되었고, 일본 소설의 인기를 견인한 선구자로 평가 받고있다.
- 최대의 장점으로 읽기 쉬운 것이 꼽힌다. 추리 소설을 대중화하는데 가장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
- 다작을 하는 것으로도 유명한 작가, 그에 대한 많은 논란도 대부분 이것에 기인한다.
. 다작을 하다보니 졸작도 포함되어 있고, '전통 추리 소설 작가라기 보다는 그냥 추리소설 작가'라는 논란. - 평론가들이 그의 작품을 주제에 따라 6가지로 분류하기도 한다.
- 과학/의학 : 『변신』『레몬』『뻐꾸기 알은 누구의 것인가』『미등록자』『용의자 X의 헌신』『위험한 비너스』
- 가족 관계 : 『비밀』『편지』『붉은 손가락』『유성의 인연』
- SF적 소도구 : 『도키오』『나미야 잡화점의 기적』『패러독스 13』
- 범죄의 심리 : 『백야행』『환야』『살인의 문』
- 사랑의 비극 : 『잠자는 숲』『악의』『내가 그를 죽였다』
- 복수 : 『방황하는 칼날』『공허한 십자가』『가면산장 살인사건』『방과 후』
- 스포츠 : 설산 시리즈 - 현재까지 국내 출판 총 76개 작품(2020년 이후 5개, 그 이전 71개 작품)
- 다른 작품을 포함하면 100여개의 작품이 넘는 출판...
* '히가시노 게이고'는 도대체 몇명이냐? 대필 작가가 있는 거냐 ?
* https://soosun.tistory.com/826?category=998423
→ 왜 일본 추리소설이 전세계적인 인기를 대표하는 작가의 대표작,
굳이 추리를 하지 않아도 되는, 아주 편안하고 가볍게 읽을수 있는 책을 찾는 분들에게 추천 !
-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총 10개 작품 중, 국내 출판 6개 작품)
- 탐정 갈릴레오, 2002, 2008, 양억관 (드라마, 게임 등)
- 예지몽, 2000, 2009, 양억관 (드라마)
- 용의자 X의 헌신, 2005, 2017, 양억관. (뮤지컬, 영화 등)
- 성녀의 구제, 2008, 2009, 김난주 (드라마)
- 갈릴레오의 고뇌, 2008, 2010, 양억관 (드라마)
- 한여름의 방정식, 2011, 2014, 이혁재 (드라마, 영화 등)
- 허상의 광대 (국내 미출간)
- 금단의 마술 (국내 미출간)
- 침묵의 퍼레이드: 갈릴레오 시리즈 20주년 작품
- 투명한 나선 (국내 미출간)
- '형사 가가 고이치로' 시리즈(총 11개 작품 중, 국내 출판 10개 작품)
- 졸업, 1989, 2009, 양윤옥
- 잠자는 숲, 1992, 2009, 양윤옥
- 둘 중 누군가 그녀를 죽였다, 1999, 2009, 양윤옥
- 악의, 2001, 2008, 양윤옥
- 내가 그를 죽였다, 2002, 2009, 양윤옥
- 거짓말, 딱 한 개만 더, 2003, 2009, 양윤옥
- 붉은 손가락, 2006, 2007, 양윤옥
- 신참자, 2009, 2012, 김난주
- 기린의 날개, 2011, 2017, 김난주
- 기도의 막이 내릴 때 , 2013, 2019, 김난주
- 희망의 끈 (국내 미출간)
o 하라 료 (일본)
- 일본의 하드보일드파 미스테리 작가. 정통 하드보일드 추리소설의 거장.
- 43살 첫 작품, 독보적인 스타일리스트로 자리잡았으며, 주요 상들을 수상하며 거장의 칭호
- 복잡한 구성, 매력적인 등장인물, 철저하게 계산된 대화, 현실감 있는 전개 등 특징
- 작품 집필 기간이 아주 긴 작가로도 유명, 다섯번째 작품은 집필에 14년이 소요,
단 하나의 시리즈만 집필 - 탐정 '사와자키' 시리즈.
→ 인간의 따뜻한 내면과 현실감있는 경험을 통한, 깊은 고뇌를 느껴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 - 탐정 '사와자키' 시리즈 (총 6개 작품)
- 천사들의 합창, 1997, 2016, 권일영
- 그리고 밤은 되살아난다, 1988, 2018, 권일영
- 내가 죽인 소녀, 1989, 2009, 권일영
- 안녕, 긴 잠이여, 1995, 2013, 권일영
- 어리석은 자는 죽어야 한다, 2004, 2018, 권일영
- 지금부터의 내일, 2018, 2021, 문승준
o 나카야마 시리치 (일본)
- 반전있는 전통 추리소설로 유명한 작가. 음악 미스터리, 서스펜스, 법률 미스터리 등 다양한 유형의 작품
- 원래는 회사와 소설을 겸업하며 창작 활동을 했었음, 소재에 대한 아주 깊이있는 전문지식을 표현함.
- 가장 큰 특징은 후반부의 예고없는 반전으로, 마지막 한 줄로 엄청난 반전을 선사하는 경우가 많다.
이 반전에 맛들려 팬이 된 사람도 많다.
- '미코시바 레이지 변호사' 시리즈는 특히 살인범 출신의 변호사란 특이한 주제를 선보인다.
- 피아니스트 탐정 '미사키 요스케' 시리즈는 전문탐정이나 형사가 아닌 피아니스트의 활약이 특징.
- 중고서적이 별로 없습니다. 소장용 책이라는 설 ~
→ 충격적인 소재와 흥미로운 반전을 기대하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 !
추리 소설이라는 분야의 기본적인 재미를 즐기기에 좋습니다.
(마치 법율 소설이나 의학 소설인 것 같은 디테일을 경험할수 있음) - '미코시바 레이지 변호사' 시리즈(총 4개 작품)
- 속죄의 소나타, 2011, 2017, 권영주
- 추억의 야상곡, 2013, 2018, 권영주
- 은수의 레퀴엠, 2016, 2018, 이연승
- 악덕의 윤무곡, 2018, 2019, 이연승
- 피아니스트 탐정 '미사키 요스케' 시리즈(총 6개 작품)
- 안녕, 드뷔시 , 2010, 2019, 이정민
- 잘 자요, 라흐마니노프, 2010, 2019, 이정민
- 어디선가 베토벤, 2013, 2020, 이연승 v
- 언제까지나 쇼팽, 2016, 2020, 이연승 v
- 다시한번 베토벤, 2019, 2021, 이연승 v
- 안녕, 드뷔시 전주곡(안녕, 드뷔시 외전), 2011, 2019, 문지원 v
o 아야츠지 유키토 (일본)
- 아야츠지 유키토는 일본 밀실 트릭의 전형인 '관' 시리즈로 유명한 작가
- 시리즈 전체 판매량이 500만부가 넘는 작품, 전체 시리즈 10권으로 예고, 마지막 1권을 집필중.
- 어느 괴짜 천재 건축가가 지은 건물들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이 작품의 중심
- '관' 시리즈 마니아 층이 형성될 정도로 유명,
추리소설을 좋와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한번쯤은 거쳐가는 필수 코스
→ 밀실 추리소설에서의 트릭과 반전을 본격적으로 경험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 !
마니아처럼 무언가에 집중하고 싶은 분에게... - 신(新) '관' 시리즈: '아오사키 유고' 라는 후배 작가가 전통을 이어받아 관 시리즈를 출판 중
- '관' 시리즈 (총 9개 작품 중, 국내 출판 8개 작품), 신(新) '관' 시리즈(총 3개 작품)
아야츠지 유키토
제목 / 일본 출간 년도, 국내 출간 년도 / 번역가
- 십각관의 살인, 1987, 2005, 양억관 - 무인도에 있는 십각형 건물
- 수차관의 살인, 1988, 2012, 김은모 - 강가의 수차관 건물
- 미로관의 살인, 1988, 2011, 권일영 - 추리소설가의 미로로 이루어진 저택
- 인형관의 살인, 1989, 2012, 김은모 - 인형이 전시된 건물
- 시계관의 살인, 1991, 2012, 김난주 - 시계들이 전시된 대저택
- 흑묘관의 살인, 1992, 2012, 김은모 - 홋카이도에 있는 흑묘관 건물
- 암흑관의 살인, 2004, 2007, 권일영 - 검은 색으로만 지어진 건물
- 깜짝관의 살인, 2006 (국내 미출간)
- 기면관의 살인, 2012, 2012, 박수지 - 가면전시, 가면을 쓰고 지내는 저택
아오사키 유고
- 체육관의 살인, 2012, 2014, 이연승 - 수업을 마친 체육관
- 수족관의 살인, 2013, 2015, 이연승 - 시내의 숨겨진 명소 요코하마 마루미 수족관
- 도서관의 살인, 2016, 2016, 이연승 - 폐관 후 도서관
o 요네자와 호노부 (일본)
- 살인 사건이 아닌 일상의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는 청춘 미스터리 장르를 주력으로 하는 작가
- 단정한 문체와 등장인물의 정교한 성격 창조가 높이 평가되고 있으며 젊은 층을 중심으로 지명도가 높음
- 현재의 학원 미스터리 소설의 방향으로 완전히 정착시키 작가로 유명하다.
- 동일 작품이 소설, 만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 고등학교가 사건의 주 무대로, 젊은 성향의 가볍고 아기자기한 작품을 좋와하는 분들에게 추천 !
하지만 잔잔한 가운데, 큰 반전도 덤으로... - '고전부' 시리즈 (총 6개 작품, 만화 12개 작품)
제목 / 일본 출간 년도, 국내 출간 년도 / 번역가
- 빙과, 2001, 2013, 권영주
- 바보의 엔드 크레디트, 2002, 2013, 권영주
- 쿠드랴프카의 차례, 2005, 2014, 권영주 v
- 멀리 돌아가는 히나, 2007, 2014, 권영주 v
- 두 사람의 거리 추정, 2010, 2015, 권영주
- 이제 와서 날개라 해도, 2016, 2017, 김선영 v
o 기타 : 올해의 화제작
- 스티븐 킹 (미국)
- 피가 흐르는 곳, 2020, 2021, 이은선 v
.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의 작가(별명: '호러 킹'), 3억 5천만부
. ‘쇼생크 탈출’, ‘미스트’, ‘그린마일’, ‘미저리’ 등 영화의 원작 소설가 - 스테판 안헴 (스웨덴)
- 얼굴없는 살인자, 2014, 2021, 김소정 v
- 편지의 심판, 2015, 2021, 김소정 v
. 스웨덴의 작가, '파비안 리스크 시리즈' 2권 (2014/2015)
. (출판사 주장) 현재 유럽에서 가장 인기있는 작가, 전세계 30개국 - C. J. 튜더 (영국)
- BURNING GIRLS, 2020, 2021, 이은선 v
. 영국의 작가, '다빈치 코드'를 연상시키는 종교 관련 스릴러
. ‘스티븐 킹’의 추천으로 유명, 타임즈 선정 2021년 최고의 범죄소설
맺는 말
때때로 독서는 생각하지 않기 위한 기발한 수단이다. - 아서 헬브스 -
가을, 때때로 머리를 식힐 겸, 독서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https://soosun.tistory.com/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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