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키 요스케' 시리즈의 두번째 작품인 '잘 자요, 라흐마니노프'.
전작에 비해 이번 편은 본격적인 사건과 사고가 일어나고, 더블어 본격적인 추리도 시작된다고 봐야 하나?...
역시나 음악 연주에 대한 디테일한 묘사는 충분했다.
내가 아는 음악사에 대한 몇가지 스토리 중, 비운의 첼리스트 '자클린 뒤 프레'에 대한 이야기가 책 속에 등장한다.
천재 첼리스트였지만, 젊은 나이에 요절한 '자클린 뒤 프레'가 나오고, '다발성 뇌척수 경화증'이라는 병에 대해서도 언급된다.
소설의 등장인물인 주인공의 여친이 앓고 있는 병명이다.
- 오펜바흐 자클린의 눈물 Jacqueline's Tears
- 피아니스트 탐정 '미사키 요스케' 시리즈(총 6개 작품)
- 안녕, 드뷔시 , 2010, 2019, 이정민
- 잘 자요, 라흐마니노프 , 2010, 2019, 이정민
- 어디선가 베토벤, 2013, 2020, 이연승 v
- 언제까지나 쇼팽, 2016, 2020, 이연승 v
- 다시한번 베토벤, 2019, 2021, 이연승 v
- 안녕, 드뷔시 전주곡(안녕, 드뷔시 외전), 2011, 2019, 문지원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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