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2편을 읽었다.
'아르센 뤼팽 12편 - 칼리오스트로 백작부인'에서는 지금 까지의 작품들 중에 가장 강력한 여성 주인공이 등장한다.
사랑과 증오의 그리고 강력한 적수인 '칼리오스트로 백작부인'이 등장한다.
더욱이 이 작품에서 청년의 루팡은 이제 막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에 접어들었다.
'라울 당드레지'에서 '아르센 뤼팽'으로서 변화하는 과정에서의 사랑과 아픔을 흥미있게 경험해볼 수 있는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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